뒤에서 때려 박고나서 나보고 왜 갑자기 섰냐고 따지는데..
신호위반 카메라 있는 교차로인데 나보고 카메라찍히고 신호위반하란소리 밖에 안들리더군요..
정말 김여사랑 말하는데 답이 안나오네요.최소한 사과라도 했으면 괜찮지만..
갑자기 자기 아들 남편까지 다부르고 ㅋㅋㅋㅋㅋ
아들 남편와도 아무소리 못하든데..ㅋㅋ
딱봐도 김여사 과실인데..ㅋㅋ
보험회사 아저씨 와서 겨우 상황 정리 했어요..
김여사 과실 100% 상황끝......
조금 급하게 멈추신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김여사가 떼려박는건 아니죠!~ ㅋㅋ
아줌마 큰일낫넹 개념탑재하고 오셔야할듯...
저런한적한 곳이나 새벽에는 저정도면 저도 그냥 쌩 하고 지나치는데 그정도는 카메라 안찍히니깐요 ㅎ
그런데 제 앞에있는사람이 블박님처럼 지나가도 될것을 굳이 급하게 멈추면
조금 짜증나긴한다는; ;; 그렇다고 신호지킨 블박님이 잘못했다는건아니구요 ㅎ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ㅎㅎㅎ 차 수리잘하시길바래욤
교활하네요. 저런경우에는 꼭 렌트랑 할 거 다 하세요.
사고나면 미안하다고 하지 못할 망정 내려서 변명하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 급급한
인간들에게는 뭐 있나요.. 법대로 하면 되죠
님은 하나잘못없음. 더 따지면 병원가서 누우셈.
통원치료라도 받으셈. 범퍼값 받지말고 통원치료라도 받아서 보약 한그릇 드셈.
저런사고가 엄청 많아요...
밤길운전이다보니 잘안보일수도 있어요
세우기전 앞차도 비상등 켜줘야 뒷분이 인지할듯...
첨엔 그냥 지나갈듯하다가, 뒤늦게 급정지.
뒷차는 조금 억울하기는 하죠 ^^ 그래도 뒷차 100%
저도 그런적 있습죠
신호가 애매해서 그냥 지나갈려는데, 앞에 경찰
급정지했더니, 뒤에서 그대로 시밤쾅~
참......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죵?
만약 그냥 진입하셨더라면 카메라 찍혔습니다.
신호등에 있는 카메라 센서는 두개 있습니다.
황색 신호시 두개다 밟고가면 안 찍히지만 황색 신호시 한개 밟고 빨간 신호에 두번째 밟으면 카메라가 1차 감지를 하고 있다가 두번째에서 찍습니다.
안전거리 확보가 우선이죠 ㅎ 100프로 맞죠 뭐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