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아 죄송합니다.
급하게 문의를 드리려합니다. ^^;
전세 2년정도 살았고 다시 1년 연장상태입니다.
살면서 거실 바깥쪽 베란다 한쪽 창문을 거의 열지않고 살아왔습니다. (큰방쪽 베란다 창문만 열고닫고 해왔음)
근데 어느순간 열려니 왠만한 힘으로는 열리지도 않고
아래쪽에 롤러가 빠졌는지 그냥 끼어서 억지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소음도 심하고.
우연찮게 아파트 공고문에 문, 샤시 수리한다는 공지가 붙어있어 연락을 취해 견적을 받아보니
35만원이 든다고 하여 주인에게 얘길했더니.
해주기 싫은 말투, 책임추궁을 하네요.(언제부터 그랬냐, 자기가 살땐 안그랬다, 이사할 때 고장낸거 아니냐? 등)
사실 베란다 창문은 세입자의 과실이 발생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요? 인의적으로 고장내기도 힘든부분인데..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 말고
제가 전세 내준 세입자한테 전화오면 달려가서 내손으로 고쳐주곤 하는데 이건 뭐
처음 견적 의뢰하기 전부터 해주기 싫다는 말투로 돈이 안드는 방향으로 하라고 강요하질 않나.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속 시원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수리를 해야하는지,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지.
수리비를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는 네이버 지식에 올려 보심이 나을듯
주인이 바퀴벌레(박멸 되지 않고 당당히 돌아다니며선 사람을 해하는 해충) 같은 인간
같은데,생활에 불편한점 없으면 전세 기한까지 그냥 사시는것이 좋을듯...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님처럼 양심적인분들은 거의 멸종
양심있는분들 전부 어디 가셨나요 산으로 갔나 외국으로 이민갔나...
집주인이 수리해주는게 맞습니다.
세입자의 과실이 있지 않는 한 통상적으로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다네요.
공사비 30만원으로 다시 쇼브보고 집주인한테 5만원 깎았다고하니
20만원은 자기가 10만원은 우리보고 부담하라 그러네요 또.
싫다했고 집주인한테 다른데 견적 알아보라 하고 끊음.
ㅆㅂ 월요일 아침부터 열받음..
좋은 하루 되세요
35만원이면 창틀을 통으로 바꾼다는 애기인데.. 업자가 직접 집으로 방문 해서
어디가 고장 원인인지 살펴보시길..
창틀 롤러가 쉽게 고장 나지 않고 고장 난다면 롤러 불량
실리콘 떼어내고 틀을 빼내는 작업을 해야된다네요.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고 우리아파트의 문제인가보더라고요.
다른집도 많이 그런다는..
베란다 창문이라고 과실 \발생하기 힘든 부분은 아니죠..움직이는 것이니 잘못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고...처음부터 창문이 그랬을수도 있고..
집주인이 고쳐야 합니다
어떤것이든 세입자 과실이라고 해도 모른다 해버리면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합니다
수리 못해준다고 하면 사용하지않으면 되겠지만 사용할수있도록 해줘야 하는것이
집주인의 도리입니다....샤시라면 걍 창문을 들면 들립니다 밑에 롤러가 아마 프라스틱으로 되어있을겁니다 그거 교체하면 되는데 철물점 가면 천원이면 삽니다
근데 뭔 35만원씩이나........본가가 대구서 하이샤시 공장을 합니다
35만원이면 새문짝 값입니다
가스배관타면 얼마든지 도둑이 들수있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도둑이 거의 들뻔했었구요
집 창문마다 방범창은 하나도 없었구요.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반반 돈들여서 방범창
전세...참....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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