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어렵지만
고성능 외제차는 사야겠고
소파살돈도 없지만
튜닝은 해야겠고
30만원 상환도 안되지만
서킷은 다녀야겠고 헬멧도 사야되고..
돈은 없지만
취미활동은 해야되니 남의돈으로 결제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진짜 진심으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지만 하나도 이해가 안감..
생활이어렵고 쪼달리면 비싼차보다 생활을 우선시해야되는거아닌가요
가족도 있으신분이 가족한테 쓸돈은 없다면서
본인 취미생활에는 수백만원을 빌려서 하고..
지금 각보니 차팔아서 해결하면 되는건데
지금까지 싸놓은 글들이랑 행태보니
죽어도 차는 안팔거같은게 눈에 보이네..
물론 사람마다 돈씀씀이의 우선순위가 다른건 이해함.
근데 우선순위가 다를수는 있어도
본인이 감당이 안되면 취미보다는 가족이 우선이 돼야지
사랑하는 와이프 소파살돈이 없어서
친한 사람한테 빌린다니..
백번 양보해서 빌릴수 있다고 치면
최소한 본인을 믿고 돈거래를 했으면
뒷통수는 치지말아야하는거 아닌가..
정말 인생 아크로바틱하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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