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제 M2는 출고됐습니다. 꺄악~~~~~~~~~
6개월 넘게 기다렸네요. 이차 인기가 대박이라 미국에서는 지금 계약하면 2018년 인도랍니다
어제 캐리어에서 내리고 딜러가 11월 마지막날이라 자기 실적때문에 열나게 밀어부치더니.
캐리어 떨어지고 3시간만에 출고 준비완료.
전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인수하려 했는데 딜러의 다죽어가는 오늘출고 읍소로
"알았어요 아자씨 일 땡땡이 치고 갈께요!!!"
하고 일 스케쥴 조절하고 제 GT4를 타고 열나게 달려갔죠....
딜러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때의 설레임..... 첫 아이 보는기분!!!
전 M2의 고유색인 파란색으로 하려 했는데
저빼고 가족들 모두가 싫어하네요? 특히나 딸아이가 블루는 몰고다니기 싫다고 해서.
하지만 집에 흰색 차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던차에
이사진을 찍은게 생각이 나서....
사우스 캐롤라이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찍은 M2입니다
을 보고 ....
어차피 튀기로 한거 이 스티커 붙여달라고 했는데....
딜러가 이 옵션을 못 찾더군요 계약할때 한참 저랑 찾다가 겨우 찾아서 넣고
6개월 기다리면서
M performance package(M exhaust, 리어 스포일러, 스티커, 블랙키드니 그릴 기타 넣고)
하나있는 옵션 패키지는 가족들이 함께 타고 다닐거라 편의장치 측면에서 넣고
카본 앞날개랑 카본 리어 디퓨져 넣고
몇가지 빼고 넣을건 다 넣었습니다
아오~~~~ 귀여운 우리 애기~~~~~~
빵빵한 엉덩이에 쿼드라 M 배기
예뻐요~~~
혹시나 멋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앞날개도 카본으로 ^^
앞모습^^
옆모습 헤드라이트
사이드 뒷모습 옆에 428 쿱이 보이네요
패키지에 들어있는 M performance 스티커입니다
카본 배기팁에 카본 리어 디퓨져입니다
GT4랑 같이 한컷...아들넘은 엔진룸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찍은 엔진룸....
그런데 아따~~~ 그녀석 키크네요~~~~~
아니면 GT4가 작은건지. 어우 저 압도감.....차가 작은줄 알았는데
GT4에 대면 형님입니다. 역시 GT4는 쎅시한 아가씨 아주 넘 섹시해요. 난 제만 보면 아직도 미칩니다~~~
M2는 포스......둘이 잘 맞을까요?
커요 커.....
비머 딜러라 비머밭이지만 포스는 다 뭉개고도 남는 GT4입니다.
건너편에 현대딜러도 보입니다.
빵빵한 엉덩이는 굿입니다.....
옆은 일반 230i인데 비교해보시면 뒷 휀더가 많이 튀어나와 있져.
포스의 원천임......230i 무지 없어 보입니다.
아들넘이 몰고 내려오면서 뒤에서 신호대기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엔 아들넘에게 먼저 운전할 기회를 줬습니다. 사실 곧 아들넘 차가 될거라
전 정 붙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집에 고이 모셔와서 주차했습니다.
Exhaust 사운드를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리모콘으로 조절합니다. 신기하네요^^
이정도로 인수기를 마칠까 합니다.
차는 딱 10분 몰았구요 아직 차에 대해 뭐라할 지식이나 경험이 없습니다.
딸아이도 한 10분정도 운전시키고 들어왔네요
엔진이랑 배기 사운드 입니다.
15초 경에 잘 들으시면 배기톤이 변합니다
이때가 리모컨으로 배기를 트랙보드로 배꾼겁니다.
사운드는 GT4보다 중저음이 두드러 집니다.
차차 시승기및 장단점 올리지요.
질문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저도 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
근데요 그 배기구를 카본으로 하는거는 미국에서만 할수 있는건가요 ?
딜러 한테 물어봐야 하나요 ?얼마주구 하신거에요 ?머플러 카본 이요
정식 명칭등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
역시 엠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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