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몇년하다 얼마전부터 댓글만 종종 달고했습니다.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금강고속사건 보면서 정말 아니다 싶은게
개떼처럼 몰려들어 게시판 테러에 결국
기사님 밥줄이 끊길 위기까지 몰고갔네요.
잘잘못은 법이 판단해줄 것이고
법의 보호를 받고자하는 라이더분들
스스로 약자라고 칭하는 라이더분들
약자면 그에따른 행동을 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Sm7 사태때도 그렇고 알아서 피해가라 라는 마인드로
도로위의 깡패마냥 행동하시던데 이륜차랑 사고나면
운전자 손해입니다. 댁들 말데로 법이 이륜차를 적극
보호해주고 있거든요. 그만큼 이륜차는 도로위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법이 적극적으로 보호하는겁니다.
이건 스스로 조심하라는 의미지 악용해서 니네가 조심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요즘 김치녀니 여혐이니 말 많죠?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이 성적 지위를 이용해
난 여잔데? 넌 남자자나 남자가 되가지고
이딴식의 썩은 마인드랑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어제였나? 흔한 라이더들의 마인드인가 그 글이 보배내에서 이슈가 되고 도싸에서도 그 글 퍼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배도 그렇고 도싸에서도 본문글에 반박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네요. 반박할 건더기가 없었겠죠.
뭔가 느끼시는거 없습니까?
도싸에서 그런글도 봤습니다. 이번 버스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풀발기해서 제대로 보여줘야한다.
댓글들 아주 가관이더군요.
보배내의 과격한 댓글들은 너무하다 싶죠 당연한겁니다.
근데 도싸내의 개념없는 글들과 댓글들
그리고 금강고속 게시판 테러
또한 여지껏 이어져왔던 무개념 라이딩(일부라고 치부하는) 이전 사태로 제대로된 자성이 나올줄 알았더니 적반 하장이네요.
라이더 이전에 다들 운전자들일텐데 반대 상황에서 아 나도 자전거 타니까 이해해야지 이러고 넘어가세요?
욕한마디 안해본적 있으세요? 도싸내에서도 운전할때 자전거보면 욕나온다는 댓글들 많이 봤는데 하물며 라이더도 운전자 입장에서 욕나오는데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보호받고 싶으면 보호하도록 행동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자동차 전용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혼란드린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편을 나눠서 잘잘못을 가리겠다 이런 유치한 의도의 글은 아니었으나 필력부족으로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그것또한 사과드립니다.
다만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매번 이슈때마다 한번도 인정하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사태도 보배에 선수출신 라이더가 쓴글 그것조차 까고있더군요. 단지 서로 조심하자 이건데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자 이 말이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소위 라이더라는 분들의 마인드가 토나올지경입니다.
상호존중이 그렇게 힘든겁니까?
보배의 격한 댓글에는 저도 반대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글은 안보이시는지 보고싶은것만 보는건지..
답답해서 적은글에 심기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모두 사과드립니다.
번호판만 달아봐라. 내가 블박보안관이 되주마
당사자 또는 뒤에분이 놀나신게 요점인거같은데요.
우측에 넓은 안전지대가 "있음에도" 차선을 나온점. 나왔더라면 도로를 더"확보"하지 않은게 실수인거같은데
라이더분이 "후사경"이 있었더라면
미리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이됩니다.
버스기사님도 일부러붙여 위협한것은 아니겠지만 경적한번 울렸더라면 별일없이 평온한 일상일수도 있었겠죠.
고속도로 나 국도에서 버스보다 작은차를 운전해보시면 알잖아요
버스가 옆으로지나갈때 휘청하는데
다마스같은 경화물차는 차선의 반정도를
밀려나기도 합니다.
바람에밀린 놀람에 버스회사에 전화를
해서 기사 나쁘다하시면 이도로에
버스기사님들은 모두 징계 드시겠죠
자전거 동호인여러분
자전거타는 분들중에서도 소중한사람이
계시듯이
보배드림에도 어렵고 힘든분들 도와주는분들 많습니다
소수의 모임때문에 서로가 욕할필요는 없다고봐요
저는 그냥 이런고발문화로
버스기사님의 밥줄이 끊긴다면 그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경험이 조금 부족했던 소모임라이더분들이
기사님을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두다리 세다리 건너면 알게될분인줄
다들 아시면서 . . .
생각보다 세상은 좁으니 모두 돕고살아요
후사경 무겁다고 안달죠 ㅋㅋ 뽀다구땜에 안달기도 하구요....암튼 똥꼬바지입는 라이더들 웃깁니다 ㅎㅎㅎ
저 또한 예전에 도싸 정호ㅣ원이였고 (지금은 싸이클 접음)
현재는 철티비만 타는 사람으로써
만약 그 대상이 싸이클이 아닌 경운기,작업자 ....다른 대상 이였어도 이런 댓글이 나올까 의심 스럽습니다
금강고속버스는 그쪽 길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난폭운전 대명사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교사블 에서 쪼금만 잘못해도 블박 찍어서 신고하고 ...대부분 준법,교통볍규 잘 지키시는 분들이
이번 금강고속버스 사건도 엄밀히 따지면 기사 난폭운전 입니다 싸이클이 잘했건 잘못했건 생명은 소중하니
만약 그 기사분이 상습적으로 난폭운전에 신호 제끼기 등 ...그러신 분 이라도 이렇게 옹호 해 줄 자신 있으신지??
여기가 자동차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차에대해 무조건 옹호해 주는 집단 이기적인 것은 분명 잘못 된겁니다
도싸도 자기들 잘못은 인정할줄 알아야 하고
다들 성인들이 뭐하는 짓거리인지 ....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는 그닥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전 이 댓글이 마지막으로 자전거 게시글은 안 볼렵니다
갔다붙이는말이라고는 정도껏 해야지, 과속을한것도 아니고 위협운전했다고 보는건가요?
바람에 밀려 넘어질려고 한것을 버스가 그런것까지 신경써가며 운전해야하나?
머리는 하이바쓰라고있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라고있는겁니다
나라에서 자전거세 같은거 좀 받고 1년에 2번정도 의무교육 받고 번호판도 달고 국도 나왓음 좋겠음
안달고 나오면 무면허로 잠정적 사고유발자로 분류해서 형사입건 시킴 좋겠음
잘못했다고 해야지 저희가 부심부렸습니까? 잘못된 것 놓고 까고 있었지?
김여사들 문제라는 잘못된 예시로 들며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지식의 부족인한 궤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김여사가 잘못해서 도싸에서 까면 저희가 김여사 왜까냐며 도싸에 몰려갑니까?ㅋㅋㅋ
그딴 자전거에 부심 생기면 그에 맞는 책임과 의무도 좀 가지시라고요
자전거 타고 가면서 횡단보도 쳐 건너다가 차길로 합류하면서 자동차들 째려보지 말고
자전거도 천만원넘는거많턴데
그거타고 부심부리는거면 인정할게.
초딩마인드는 니가 가지고있네~~
운전한지10년 자전거탄지5년된 애샠기 마인드하고는
도싸가 도로위의 싸이코라는 소문도 있던데 차치하고....
1. 자동차 전용도로가 쟁점이 될 것이 아니라 인정상 중앙분리대 있고 차들이 과속하는 구간이라는 것 알고 갔으면
자전거 목숨걸고 타겠다는 뜻 아닙니까? 그래놓고 버스보고 나무래? 개념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저 차는 위협운전을 한 게 아니라 차선을 정확히 지키고 운전을 한거죠.
그게 싫었으면 당당하게 2차선으로 달리지 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게 2차선 살살 밟고 가면서 사고유발합니까?
단체 보험사기단이세요? 그리고 목숨걸고 타지말고 그리 몰려다닐거면 유도차량이라도 데리고 다녀요.
자전거에 떡칠할 돈은 있고 유도차량 부를 돈은 없습니까.
2. 자전거가 많은게 좋냐 자동차가 많은 게 좋냐는 분
자전거 많으면 좋죠. 대신 개념있게 타고 다녀야죠. 도싸 사이트 들어가보면 사이클하다가 태반이 술먹고 타시더만요
음주운전으로 확 신고해버릴라.
3. 버스에 치일뻔한 사람이 여자였다라는 분
여자여서 뭐요? 본인이 여자인걸 알면 더 조심해서 타야죠. 날아가? 어딜 날아가요
본인이 차선으로 너무 붙었다가 지나가는 버스에 놀라서 움찔댄걸 날아가?
그럼 우리 마누라는 태풍불때 전봇대 붙잡고 있어야되나요. 훨씬 몸매가 좋거든요~
여자까지 동행해서 탈거면 더욱 사전교육을 시키고 사이사이에 호각이라도 좀 물고 다니면서 "내가 삑삑 두번불면
차선에 너무 붙지말라는 거다" 이런 생각 못해요?
4. 다 제껴두고 도싸 이런적 한두번입니까? 도로위의 싸이코마냥 제멋대로 차도 인도 다 다니고 도로를 점거하질 않나
지멋대로 2열종대를 다니질 않나. 술처먹고 운전하질 않나. 그걸 또 자랑이라고 인증샷도 올리시고
개념들좀 차리십시오. 자정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규모아닌가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56226&pDate=20150708
TV에서 못보신분들을 위해 링크 올립니다.
위험해서요....창문 열려있습니다 쌍욕을 하더군요 화김에 차 멈추었고 당신 뭐라했냐했더니 크락션 울렸다고 소리 지르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두 쌍욕 한바가지했더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개념없는 라이더들 밀어버리고 싶어요 정신좀 차립시다 싸이클 똥꼬바지들
오늘도 신호대기했다가 출발하는데 건널목도 아닌곳으로 유유자적 도로를 가로지르는 라이더를 보았습니다 헬맷도 안쓰도 보호장구 하나도 안했더군요 경찰은 이런사람들 철저히 과태료 물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그냥 놔두니까 정말 가관입니다..
인도와 같이 있는 자전거도로는 주변가게들의 불법 물건적치에 밀려 보행하는 사람에 밀려 불법주정차에 밀리기 일쑤고
일반도로로 나와 도로 가장자리로 눈치보며 달려도 불법주정차 피해다니느라 정신없어요. 한강 자전거도로 이용하거나
할려면 부득이 일반도로로 나와서 접근해야 하는데 도대체 댓글들을 보다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모두가 죄인인 마냥 취급들 하시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자와 약자의 논리를 떠나서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면 이번과 같은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도로위에는 약육강식만 존재하는 동물의 세계가 아니잖아요? 배려하는 모습으로 성숙된 공간들이 될수있길 희망해봅니다. 좋은하루들 되시길...
글구 라이트 ㅈ나 밝헤 해서 쳐 다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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