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저녁 강서구청 새x을식당에서 식사중 카니발2차량앞에 본인차빼셔야 된다면서 차주한테 전화해보실 생각보다는 식당직원에게 이차주인 찾아내란 말부터 꺼내신 할아버지..
직원도 어리버리 전화해볼생각은 안하고 각 테이블에 다물어보고다니더니 없다고 할아버지에게 답변하니 그제서야
전화해보실 생각나셨는지 저러시네요...
노안탓에 안보이시는것도 있겠지만 남에 차에 저렇게 올라가서 전화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나이가들면 들수록 애가된다라는말도 틀린말은 아닌듯합니다..
말섞기도 싫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에이....그건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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