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적지않는 나이에 은수저 동수저도 아니지만 너그러이
부모님께서 차를사주셔서 철없어 보이겠지만..
그렇다고덮썩 물진않았지만...
미안한 마음으로 차를 사게되어 받으러 갑니다..
그와중에도 점점 도착할수록 떨리고 설레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차량은 lf소나타구요 그때 상황으론 선택권이 없었지만 그래도
설레는 느낌 밖에 없군요 ㅠㅠㅠ 형님들은 첫차 사셨을때 어떠셨나요??
차는 받는대로 찍어 인증하겠습니다^*
'비닐 벗기기 귀찮다'였습니다..+_+
막 좋아서 펄쩍펄쩍 뛰다 쓰러졌다는 소식이 있섭니더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처음만난날 우왕~ 새차냄새~~
하면서 비닐벗기다 입에선 쉬펄쉬펄~
그담날부턴 걍 탑니다.
그담에드는생각은 썬팅때문에 못여는 옆유리때문에
답답함을 살짝 느낌니다. 흡연자라..
신문지를 내일뺄까? 모래뺄까? 살짝고민을하죠.
톨게이트땜에 어쩔수없이 ㅋㅋㅋㅋㅋㅋ
큰문제는 안나겠죠??......
늘 안전운전 하세요~!!
4월9일에 차 받았는데 일 하고 있을때 어무이한테 온 문자 " 차 왔다 " 이거 보고 퇴근시간까지 시간 진짜 안가더군요 ;;
집 도착하자마자 차키 가지고 내려가서 입에 침 질질 흐리면서 우왕우왕~ 하고 둘러보고 기름 넣으러 갔을때가 캬~ 제일 좋았죠~~
8년전 일이네용ㅋ 지금은 세차도 제대로 못해주지만 8년전 마음은 그대로네요~ 아직까지 별탈 없이 잘 달려주는 제 NF한테 너무 감사해요~^^
저는 첫기름.... 그전에 잠깐 가스차 탔었는데 휘발유 적응 안되더군요 ㅋㅋ
진짜 정이 많이 드셨겠어요 엔에프 ㅠㅠ 좋은차 더오래 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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