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시네요 ㅡ ㅡ;;
야구보다 잠들어서 눈뜨니 12시... 허걱 몇시간을 잔거야 잠도 안오고
에어컨때문에 목아프고 ㅠ_ㅠ;;흥흥
샤워하고 인터넷하는데 말복에 보신탕을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기사를 봤네욤...
리플들이 과관이네요...허허
저요??
먹습니다... 즐기지는 않은데... 회사 선배님들이 먹자고하면 싫다고는 안합니다....
수천동안의 반려동물이라고하는데...반려동물이라고해서 다른 동물의 고기를 개에게 먹인다??
저한테는 이해시키지못할 행동임...
개를 사랑하는건 알겠으니...
개인적으로는 소도 참... 불쌍합니다... 소가 인간을 위해 고기로 태어난것도아닌데...
개로 태어나면 지켜주고 소는 먹는 겁니까??
개가 수천동안의 반려동물이라면 소도 진정한 반려동물입니다...
태어나서 한평생 밭일구고 농사짓고..... 결국은.... 고기됨...
지금이야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소의 입지가 줄었지만..이제 소의 역활은 영양 공급원이 됐죠....
오래전에는 개를 먹었으면 먹었지... 소는 먹지못하는거죠.... 절대~ 네버~ 소는 지켜줘야하는 존재...
우리의 주된 영양 공급원인 쌀과 보리를 생산할 수 있게해준게 소인데 ㅠㅠ 짠함 ㅠㅠ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는 말도안되는 개빠들의 말같은거 하지마세요...
과거가 없었으면 현재가 없는거임...
만약에라도 현재의 이런 문명이 한순간에 사라져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면...
소는 먹지못할거임.... 일 시켜야하니까....
저의 결론은
사랑은 개나 소나 다하는 거라는데...
개나 소나 다 고기임 그리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소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할꺼임..
왜 다른 사람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지않거죠??
그리고 개버리지 마십시오 제발 먹는거 보다 버리는게 난더 싫음.....
퍼포먼스 할시간 있으면 버려진 개들 돌봐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함...
마지막 오래전 이홍렬 쑈에서 이다도시와 할리의 토크 내용
홍렬 : 할리씨는 보신탕 드셔 보셨어요?
할리 : 당연히 무그바찌예, 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 : (경멸하는 눈으로) 오…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 : 맛있기만 하든데예. 머.
홍렬 : 몇 번 먹어 보셨나요?
할리 : 마이 무그봤으예. 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 : (째려보며) 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 오∼ 마이갓!
할리 : 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 거 가꼬 난리고.
이미 이홍렬은 웃느라 뒤로 넘어간 상태였다.
이다 : 개는 우리의 친구에요.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 :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자연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개가 소와 다른점은... 사람과 교감이 있다는 거죠.
물론 소도 교감을 할 수도 있지만... 표현력이나 지능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개를 반려동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생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개고기 못먹는 사람은
나와 교감이 있으면 같은 무리라고 생각을 해서 먹지 못하는 것이고.
개고기 먹는 사람은
개 자체를 인간만을 제외한 일반적인 동물.
(잠재적)먹잇감으로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 보신탕의 멍멍이는 소나 돼지와 마찬가지로 전문개량 사육되는 멍멍이로 알고 있습니다
다같은 고기지요 반려동물은 애완견이야기 입니다 보신탕의 멍멍이가 애완견은 아니지요 뭐저는 자주먹는건 아니고 어른들이 해주는 먹기는하는대 뭐 왜먹냐 잔인하다
이러는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소나 돼지 생선 기타 고기 ... 안드시는걸추천합니다 개와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는 동물이니깐요
참고로 전 소 멍멍이 고슴도치 키우고 있는대 교감면에서 다 같아요 멍멍이도 소도 도치도
제가 키우던소의 이야기 입니다 초산(첫새끼임신)소가 큰송아지를 낳아 기운이 빠저 쓰러져있었습니다 정성것 주사도 나주고 시간나면 가서 쓰다듬어줬습니다
그후 그소 저만보면 따라옴니다 다른사람이 오면 도망가지만 제가 옆에가서 손으로 만저도 안도망가고 가만히 있지요 <-이걸걸볼때 다 같은 동물 교감다 충만하다고생각합니다 멍멍이고기가 혐오스러우시분은 안드시면되요 근대 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면서 소고기 돼지고기드시는분들..^^ 소의 눈을보세요 드실수있나 한번생각해보세요
먹는다 안먹는다 뭐 그게 중요한가요??
먹지 말라해서 안먹을꺼 아니고 안먹는데 먹으라 해서
일부러 먹는것도 아니고 다~개인 취향인거 같은데
너무 상반되게 싸우는게 전..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짓고 똥싸고 문이나 벽 긁고 남한태 피해주는 행동을 하면서도 미안한줄모르는 이가 대부분 입니다.
모격담 하나 쓰겠습니다.
2차선 지방도로를 가는데 양쪽으로 차들이 많아서 서행하는데 맞은편에서 개가 뛰어오면서 짖는겁니다. 개를 버렸는데 서행을 하니까 개가 쫒아오면서 지는 거였어요
바로옆에서 짖는데 자기개가 아닌양 모른척하더라구요. 개가 제주인에게 정신이팔려서 앞에 서행으로 오는차에 깔려죽더라구요 이게 반려견키우는 인간들입니다.
싫어지면 바로 버리는 반려견.
옛날에 소고기 보다 더 많이 잡아먹었던게 개고기와 닭고기 인데 ㅎ
워낭소리영화 보고 소먹는 인간 이랑 머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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