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내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인이 격은 일입니다
전 1년전 아는 형님과 동업을 하기로했습니다
아는형님 5천 저 3천만원 합치 8천만원으로 술집을 차렸습니다 (형님통장으로 이체)
물론 일은 같이하구요
보증금3천5백에 권리금(자리세) 4천만원입니다
3달정도 많은 이익은 없었지만 장사를 이어나가고있었습니다 알바안쓰고 형님과 저 둘이서
순이익이 점점 줄어들고 가져가는돈은 적었지고있었습니다
3달쯤됐을때 문제가생겼습니다 전 주방을 담당했고 형님은 그외의일을 담당했었죠
형님과 의견차이로 좀 티격태격했습니다
서로 기분이 안좋아져서 하루는 술한잔하자고 부르더니 한잔하면서
"가게정리하자 이익도안날것같고 정리되는데로 니꺼 챙겨줄테니까 넌 그만나가라 정리는 내가 할께"
그뒤로 권리금을 4차례내리면서 가게를 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
5개월만에 가게가나갔는데 보증금 3천5백 권리금 1천5백만원에 계약을하고 정리를했습니다
그후 형님이 저한테 줄돈이없다 오히려 저한테 돈을 더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그형님에 말은 이러합니다
5개월동안 월세 1200만원 인건비 대략 7백 장사손해비 이래저래해서 저한테 줄돈이 없고 오히려
너무 손해를 봐서 저한테 받아야하는상황이랍니다
너무 억울해서 법적으로 먼가를 해보고싶은데
아는게 없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게시판에 맞지않게 쓴점 사과드립니다
어떤말이라도 괜찮으니 관심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천 이체한 내역이 제가가진 전부입니다
도와주세요 ....
여기보단 나을듯....하루이틀사이에 답변줍니다.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심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는듯 .. ;; 민사가 되겟나 싶네요 ㅡㅡ;
개새끼네 지는 손해 하나도 안볼라고하넹 찾아가서 죽이뿌요 완전 쓰래기네
생각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가게 정리하고 받은 돈은 최초 투자한 비율로 나누는게 맞습니다...
더 받겠다 어쩐다 개소리 하면 그냥 민사로 고소하면 됩니다...
님이 뭐 가게 운영에 있어서 장사 망하게 뭔가 큰 잘못을 했나요?
저도 예전에 쇼핑몰 동업하다가 진짜 개피보고 그 이후로는 동업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동업할꺼면 걍 친형제랑 하겠네요...
답답하네요
연락 바랍니다 쪽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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