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음주운전 행위의 위험성을 고려해 보면 벌금형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어린 딸이 고열과 경기를 일으켜 응급실에 빨리 후송하기 위한 사정이 있었음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ㄱ씨는 지난해 10월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한 뒤 아픈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3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오.. 저번에 기사인가 올라온거 같았었는데..
ㄱ씨는 지난해 10월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한 뒤 아픈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3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오.. 저번에 기사인가 올라온거 같았었는데..
딸을위해 다른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행동임에는 틀림없는...
음주를 떠나서 인간의 본능적인 자식 사랑이라고 봅니다
119를 부르거나...택시를 탔으면 될 것을
응급환자를 택시에 태우고 응급실 갈바엔...업고 뛰는게 낮죠
아기아빠로서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경기심하게하는 아기들은 얼굴파래지고~숨이 넘어가버립니다...
그상황에서 119를 부르고 택시부르고 대리운전 불러서 응급실갈 상황이 될까요?
자기자식이 숨넘어가는데 안그런 부모있을까요....
저런상황에서는~남보다 내자식이 우선입니다~다그렇지 않나요?~
저런상황이 되면 무조건 내자식이 우선이겠죠~
이세상에 존재하는것중 내새끼보다 중요한게 머가 있습니까~
경기 심하게 당해본 아빠 엄마들은 100% 이해할겁니다~
앞뒤 다 안보임...ㅡ.ㅡ
택시 잡고 택시 기사한테 검나 소리쳤던 기억이....
아저씨가 여기 카메라 있다고 그랬었는데 내가 벌금낸다고
전화번호 적어서 줬었는데;;;전화는 안오더이다;;;ㅎㅎ;;;;
내 새끼가 아프다는데...그것도 경기를 하는데..
음주운전이고 나발이고 다른사람 피해주는거고 나발이고 벌금이고 머고..
이딴생각할 부모어디있나요...1분 1초가 시급한상황인데..
살릴생각만하지...
법원판결이 그래도 훈훈해서 좋네요.
그래도 법원판결은 맘에드네요
자식기르시는 입장이시라면 누구라도 그랬을듯합니다...
자식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차를 훔치는거 그 이상이라도 할듯...
아니였으면 정말 택시탔곘죠
목숨도 위험하지만 잘못하면 장애아됩니다.
경찰과 실강이 할시간에 119가 빠를듯..
근데 부모댄 입장에서 그런 생각할 겨를이 어디있것어..
당장 내 새끼 아픈데 언제 올줄 알고..나같아도 그랬을듯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만약 저상황이라면 앞뒤 볼꺼 없는데요?
특히 "경기" 니까...
만약을 대비해서 항상 이미지트레이닝합니다. 애 엎고 병원까지 달려가는 시간
차타고 신호위반하면서 병원까지 가는시간 등등..
정신업이병원가면 신발짝짝이로 신고있고 ..암튼 부모마음은 앞뒤분간업이 병원부터
가게대더군여..이번 아이아빠도 분명 음주운전을 모르고 했을겁니다 다행이 처벌이
낮아서다행이구여..힘내세요!!
자칫 아이 목숨이 위태로울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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