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터진 국물녀 사건에 대해 다른분들이 언급하는건 못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참 어이가 없는점이 하나 있네요.
아이가 화상을 심하게 입엇고, 아주머니도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는데,
어린 아이만이 소중한 가족인가요?
아주머니 또한 그런 아이들을 키워낸 훌륭한 어머니일수 있는데 말이죠.
누구에게나 가족은 소중한겁니다. 만약 국물녀가 저의 어머니였다면, 저는 아이를 식당에서 뛰어놀게 만든 부모를 찾아가
아이를 왜 공공장소에서 뛰어놀게 놔두었냐며 따질것 같네요.
물론 아이가 다친것도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이가 무슨죄겠습니까?
제대로 보살피지 않은 부모의 잘못이지요.
참 요즘 보면 구라로 세상을 사는년놈들이 많은것 같아서 정말 뉴스보기도 짜증납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남을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뭐같네요.
아주머니가 뜨거운 국물을 받아 주변을 조심히 살펴야할 주의의무는 있다고 할테지만
뛰는 아이가 있을 것을 미리 예상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도... 아이 부모쪽에서 변상의무가 있을 가능성이 높겠음
아이 부모쪽에서는 고소 절차를 밟구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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