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구청장의 유감표시가 이렇게 엘리베이터 마다 붙었네요..
그리고 단지내에서도 이제 지상 공원내로 부득이 하게 출입하는 차량에게는
강력한 경고 문구를 임시로 붙이고 운행하고 전조등, 비상등을 반드시 켜도록 미리 지시하는것 같더라고요..
한 어린아이의 희생을 끝으로 더 이상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을 그대로 목격하면서 말로 다 못할 충격에 빠진 어머니 꼭 다시 일어나세요..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세상 훨씬 많이 살았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자기 아이의 사망이라는건 멀리서 소식만 들어도 감당이 안되는 법인데, 하물며 그걸 눈앞에서, 그것도 가장 처참한 모습으로 목격한 사람이 엄마 본인이어서야..
비명에 간 어린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이 어머니도 얼른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게 본심이라는 사람이 첨에 그리 오리발을 내밀수가 있나요 ㅉㅉ
여론이 하도 X랄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돌린거겠지요.
저 사과문 용지,잉크,출력,배포인건비 어차피 세금입니다.
직접 부모님께 와서 머리숙여 사과를해야하는게 옳지,
한 사람이, 한 자식이 죽었는데 전단지를 돌립니까?
무슨 배란다 확장공사합니까 엘리베이터에 사과문 붙히게? ㅉㅉㅉ
화가납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그리고 해당 구청과 업체는 반드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 재발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반성과 재발방지에 노력 해야 할 것이다.
명복을 빕니다.
끔찍하네여...ㅜㅜ
만약 내자식 이라고 대입해서 생각해본다.... 위의 한문장 참.... 할말이 없다...
그저 답답하다.... 저게 도대체 무슨말이고 뭘위한 문구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말이야 좋은 말이긴한데,,
어찌보면 .... 참 쓰다... 저 말이..
그리고 어머니 힘내시길..
아이의 부모는 얼마나 힘든 시간이겠습니까...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말이죠...
가슴이 아프내요...
어찌알꼬......-_-
관련자 사법처리하고 운전한 놈은 사법처리와 별개로 면허취소 후 평생 운전면허는 따지도 못하게 해라.
운전자 그 자리에서 죽여도 시원찮을듯... 솔직히 저만 이런가요?
다른분들도 다 이런심정 아니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