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6시10분경
고속도로 한남대교부근부터..
반포ic까지 어떤
소년?소녀??,,
자전거타고 주행하던데...
정체중이라 달리는차종은없엇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유치원생도 자전거는 고속도로타며 안되는거 알고잇을텐데... 딱 보니 고등학생쯤 되보이더라구요...;;
에휴..위험하게..자전거타고 잘 달리고 자동차처럼 행동하더라구요..;;
혹시나 보신분 계신가요??
요런거 만약 신고하면 경찰 나오나요???
그리고 라이딩 하시는분들...국도에서 한차선 점령하고 천천히 가는건 좋은데
다른 차량의 흐름에 방해는 주지 말아야죠...특히 자전거 오토방구...흐름을
탑시다....오토방구 타는게 유세는 아닙니다..
맞는 말씀!!
그런데 국도에서 자전거 그렇게 타는 것은 이해가 될만하네요.
자전거 여행하면서 국도 가장 끝 흰색 선 바깥쪽으로 붙어가거나
공간이 없을 때는 흰색 선 약간 안쪽으로 들어와서 다녔는데
차량들이 왜그렇게 위협운전을 하는지요...
1차선이 비었어도 그냥 자전거 옆을 스치듯 지나갑니다.
덤프나 화물차 지나가면 자전거가 휘청~ 하지요.
그래서 자전거 카페가면 차라리 가장 끝차선을 점령하고 가야
더 안전하다는 말도 있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