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두달전 교회녀를 소개받음...
대화도 잘되는 편이고 저랑 생각도 어느정도 맞는것같다고 판단되어 계속만남.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하루 종일 연락도 안되고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교회에서 먼그리도
열심히 하는지 계속 있음..
토요일도 오후 6시부터는 무조건 교회를 가야한다고 데이트 쫑남..
난 한창 탄력받는데..
결정타는 어제 부처님오신날 연등행진을 보더니 왜저러는지 이해를 안간다함..
전 저건 불교계에서 가장 큰행사이다..라고만 말함...
교회녀 역시 힘들군요..
신중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S..
온갖 착하척을 다하면서
가끔 제 앞에서 "미친.." "그딴놈들.." 하고 욱!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게 가식인가??? 하고 의구심을 갖게 만듬..
어젠 여행가자고 살짝 떠봤다가 캔슬당함.
쫑 내세요..
그리고 이미 중고등학교 때 교회오빠에게....
만약 그 시기를 무사히 넘겼더라도 에어컨장 목사에 끝이납니다.
대다수 종교인들 착합니다. 교회 성당 절 두루 알아봐도 모난사람들 별로 없죠
경험자로서, 개독의 심각한 증세가 보이며, 추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짐작할수 없습니다..
왜 불교는 타종교를 헐뜯지 않는데, 개독만은 타종교를 개취급 할까요?...
다른것을 인정하는 관대함과, 너그러움..그런것들이 개독에는 없는걸까요?...
일단 교회가는 이유....자기들딴에 천당가려고 ㅋㅋㅋ
한때 만났던 여자도 교회다녔는데....정말 놀러가고싶을땐 교회안감....
뭐든 하기 싫은일이 생기면 교회가야되고....부처님오신날 연등행사하면...
궁시렁궁시렁....부활절엔 좋다고 계란 까쳐드시고 ㅋㅋㅋ
암튼 모든사람이 자기합리화지만....유별나게 개독은 심하다는......
다른 종교가 그러는건 이해안간다니
그러년들이랑 결혼하면 에휴,,,,,, 결혼도 무교랑 해야하는 세상.....
울 조카들은 엄마따라서 아장아장 걸음마 할때부터 교회다녔는데, 이제는 거의 세뇌수준임.. 외삼촌은 하느님 안믿는다고 악마라고 부름.. ㄷㄷㄷ 난 종교가 없을뿐이지 악마가 아니라고 설득해봐야 아무소용없슴. 낳아준 아버지가 밥상머리 맞은편에 앉아있어도 '하느님 아버지~'를 읊으며 기도하는 꼬락서니가 보기싫어서라도 난 기독교가 싫음.
지금은 무교지만 교회와 천주교에서 베이스와 통기타와 드럼 등등을 연주도 하고 집회도 하고 했습니다.지금은 하지 않습니다.예전에 충격장면을 봐서 그 다음부터는 무교로 쭉~ 왔습니다.저만 빼고 식구들 교회다닙니다.저는 강조하는게 종교 정말 좋다라고 이야기합니다.단 미치지만 마라/ 마음에 평온과 행복 안정이 있으면 되지/ 미치지는 말아라 라고 합니다.제 친구중에 (여자) 있는데 37살입니다. 당연히 글쓴 여자친구처럼 교회와 집 이러게만 다니는데요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명언 제 18조 6969절-
불+천주 / 무 + 불,천주 / 불+불 / 천주+천주 / 불+이슬람 / 천주+힌두
그외 모든 종교의 결혼은 가능하지만, 기독은 오로지
기독 + 기독
이게 답입니다. 안그러면.... 혼인신고서와 함께 이혼신고서도 같이 준비하시는게..ㅋ
참고로, 제가 만났던 기독녀가 하는 말이....
작년에 일본 쓰나미 피해입었을때 뉴스보면서
" 저런거 보면 참.. 하나님은 대단한 분인거 같아... 일본이 나쁜짓을 많이 하니까 하나님이 벌주시는거봐..." 이럽니다 ㅋㅋㅋ
문두드리지말고 씨부랄 짜증나니께
거기에 이렇게 써 있죠? '예수천국' '불신지옥' 근데 왜 한글을 고집했는지는..ㅎ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반 해석은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믿지않으면 지옥갑니다'라고 하구요...
실제 해석은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부처믿으면 지옥갑니다'이기 때문이죠...
님의 여친이 실제 해석을 잘 따르고 있는 개독신자이기에 알려드립니다.
친구 와이프집안이 절실한 기독교 집안입니다 .. 친구는 무교죠 ..
일요일마다 개끌려가듯이 교회에가서 시간때우죠 ..
와이프 성격이 지랄같거든요 .. 성깔은 드러워서 남흉도 잘보고 성질도 잘내죠 ..
평소엔 욕할꺼 다하고 살다가 ,,주말에 잘못을 싹늬우치고 오면 되는줄 아는
대가리 빈여자죠 ... 평생 주말에 교회 갈꺼 아니면 바로 때려치세요
면 "욱"하는 반응으로 돌아오면 그정도에 따라 똘끼 측정가능합니다.
제주변에도 종교인들 많지만 그분들은 아주 정상적으로 대답합니다.
"그냥 신앙생활이며 자기성찰이라고 그리고 믿음이 주는 자기만의 의식이라고"
뒤도 안돌아보고 차버렸던 기억이 근 20년 전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찬송가 켜놓고 따라부르고 ㅋㅋㅋ
제가 천주교 라고 하니... 만남은 쫑 낫음 이게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만나기전에 제일 먼저 묻는게 종교네요... 개독들은 어쩔수 없는듯..
교회 안다니는 여자가 이상형이 되버렷음
사람입니다.
..
예수,석가모니가 아니라는거죠...
...
그냥... 사람..
정신을 그쪽으로 맡겨버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심 편할거에요..
..
글구,,그사람들 바쁠걸요?
예배하고 밥먹고,찬송가부르고또 예배하고,기도하고,또,기도하고,찬송가부르고,,,,
잠깐에 관심이 님 평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토 일 저정도면 완전 종교인인대...저런 분은 같은 종교인 아니면
상대하기 힘듭니다.
일찌감치 접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