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보시면 됩니다.
전방 3차선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브레이크를 밟더군요.
졸음운전이라 판단되어,
바로 쌍라이트 쏴주고, 제가 추월하면서 빠라바라밤 울려드렸습니다.
눈밀러로 보니 운전자분 평사휴게소로 진입하더군요..
보배님들 피곤 하실때에는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운전하세요.
질문한가지 드립니다.
제가 오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탔는데,
터널 통과 할때 마다 비상 싸이렌 소리가 들리던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야간에는 환청처럼 찝찝하던데....
과속하면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정속주행,과속주행 상관없고 터널길이가 좀 긴 구간에는 싸이렌소리가 나게 설치한 곳들이 많습니다.
졸음운전 방지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속도가 빠르면 노래가 빠르게 들리고 속도가 느리면 노래소리도 느리게 늘어지겠지요.
저도 가끔 고속도로에서 한번씩 보는데 크락숀~계속눌러줍니다 ㅎ
상주 거의 다다르면 터널이 몇개 나오는데 거기 2차선으로 달리다 보면 나와요.
거기는 자전거 노래가 나옵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