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강원도 영월 38 국도에서
앞차가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중에있어 서행, 정차 하고있던 중
25톤 화물차가 밀어버렸답니다. 경찰 및 13명이 사상하였다하네요.
사망은 1명... 많은 친구와 선후배가 아끼던 후배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놈이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힘들어합니다..
도로에서 차량 사고가 났을때 수십미터 전부터 수신호를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화물차가 과속을했는지 졸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량 5대를 밀어버릴 정도면 규정 속도는 아니였겠지요.. 국도에서.
네이버에 검색하니 기사가 뜹니다..
근데 어처구니 없게 KBS 기사 중, 기자라는 양반이 화물차 운전수를 제 동생으로 만들고,
숨졌다고 해놓았네요... 고인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리고 참나...
개인적인 뻘글이지만 울 회원분들 이 글을 읽는 회원분들..
너무나 아끼는 동생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힘든일 다 거치고 즐겁게 살아가자고 일 주일전 술마시며 웃으며 다짐했는데..
그 웃음이 아직 잊혀지질 않습니다.
동생아. 좋은곳에서 편히 쉬거라..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많은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진짜... 뭐라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동생분의 명복을 빌며,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더이상 아픈 사고는 없길...
좋은곳에서 고통없는 곳에서 편이 쉬길 바랍니다..
謹祈故人之冥福
아는동생은 음주운전 김여사 신호위반에 고인이 됐습니다...
그 놈 참 잘생기고 예의바른놈이었는데...
이글 보니깐 갑자기 그 애가 생각나서요...
참.. 사람 인생이란.. 운명인지... 뭔지....
편한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기자들 역량과 자질이 의심스럽다.
좋은기자도 많다는점.......참고 하시구요
동생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힘내시길..
다음생에서는 못다이룬꿈 이루길 간절히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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