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뻘글 굉장히 많이 올리고, 기쁜일 슬픈일 위로받고 축하받으려 개인적인글 많이 올립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공개 게시판이지요.
이 곳에서 무언가를 자신이 글을 남기었을때 문젯거리가 야기된다면
글쓴이라던지 문제를 발단시킨 제공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문제를 해결해줘야하는 책임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가 아니잖아요.
솔직이 이번일도
개인적으로 매우 사실여부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하나도 안궁금한 사람 있습니까?
이 글을 클릭한 자체가 궁금하기 때문일겁니다..
여러가지 선행이나 매너로 많은 분을 알고 지내시는 달인님이나,
매사 게싯글에대한 의구심을 갖고 확인해보려는 갈릴레이님이나
솔직히 제가 볼땐 둘 다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갈릴님이 의구심을 갖은 글을 안썼다면 아에 시작 조차 되지 않을 일이지만.
어차피 이렇게 되었다면 달인님도 깔끔하게 해결을 하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두분이 통화를 하시고 두 분이 원만한 얘기가 되어 해결이 되었다면
더 이상의 글은 우리 모두에게 아무런 답이 돌아오지도, 도움이 되지도 못하겠지요.
그러니 이번 일은 그냥 여기까지 했으면 합니다. 감히 3자이지만....
배는 고프고.. 20분은 남았고... 날은 덥고...
그래도 오늘 두 분과 아무 영문도 모른체 바쁜전화 받으신 해당학교 선생님 덕분에
오전이 빠르게 지나가버렸네요.
맛난 점심들 허시고 오후에 뵙지요~
오늘은 더워도 걍 김치찌개 먹으려 합니다... 회사근처 식당 맛도 없고 .. 더덥네요
이열치열이라 했습니다 .........ㅋㅋ 더븐날에는 더운걸 먹어야죠 ㅋㅋ
찬으로 탕수육과 국으로 김치찌게가 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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