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층성.
퇴근하고 여자친구랑 뚝섬유원지역 "자벌레" 라는곳에 가서 커피한잔하려고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마들역에서 출발하여 길이 안막혀서 15분만에 도착해서 기뻤는데.. 기쁜 마음도 잠시뿐...ㅠㅠ 전에도 네이게이션이 뚝섬유원지 주차장 입구를 이상하게 알려줘서..한참 돌아서 다시 왔던 기억에 이번엔 자벌레(뚝섬유원지 내부에 벌레모양으로된 구조물)를 검색어로 입력해서 찾아갔는데.. 분명히 네비안내따라 갔는데..
탁원할 시리즈처럼..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청담대교 위에서(다리 바로 아래 자벌레)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길안내를 끝내버리네요 이쪽 지리는 잘몰라서.. 다리 건넜다 다시 돌아서 오려고 했는데.. 중간에 나가는곳도 없고.. 결국 가보니.수서역.ㅠㅠ 첨 와보는곳이라... 어찌나 화가나면서도 무섭던지... 결국.. 커피도 못마시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아나비 Al 모델사용중인데요.. 아무리 같은 지표상 있다고 하더라도.. 도로주행상태를 보면 저렇게 안내하면 안될텐데.. 그리고 고가도로나 다리 아래... 단속카메라도..안내하고..아주 미치겠습니다.. 오늘같은경우는.. 모르는길 나와서 너무 당황했고.. 그것때문에..사고나지 않을까 불안불안했네요.. 이거 네비 문제인가요? 차 바꾸면서도 네비 멀쩡해서..매립도 새로 안했는데.. 이참에 아이나비에 진상한번 부리고.. 파인드라이브로 가야할까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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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그넘이 그넘이에요...직진하면되는 것을...우회전시키고...좌회전시켜서 직진....좌회전...다시직진... 유턴...별지랄을 합니다...정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셨네요ㅋㅋ
빠지는곳이 수서ic죠...
근데 보통 한강다리전망대 겸 커피숍은 다리위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청담대교는 고속화도로때문에 없나보네요~
여지껏 한번도 잘못 가르쳐준적 없음!ㅋㅋ
아니나비는 세도로도 부족하고
돈크웨어는 아니나비 업데이트비용 년 2만냥씩 고박꼬박 챙겨드시면서 지도관리는 개판이고..
올레나비, 아이나비에어, 지니 이케 세개 번갈아 쓰는데 비교확인함 해야 겠네요..
조만간 팅크웨어 문닫아야 할판...고객자꾸 떨어지니까 스맛폰용 아이나비에어 시험버전 출시해서 수정중이랍니다..수정끝나면 유료로 전환한다지요?
유료되면 안쓰면 되지롱...
쓰기도 편하고 보기도 좋고..
오차도 거의 없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그런데 쓰신 분들인지 모르겠는데 평을 보면 왜그리도 호불호가 갈리는지..ㄷㄷ
저도 초보일 때 길 몰라서 네비로 뚝섬유원지 검색해서 간 적 있거든요. 근데 네비가 청담대교 위로 안내하더니 갑자기 안내를 종료해서 수서까지 갔다 옴.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ㅋㅋㅋ
몇 년만에 파인 추천이 많길래 사용중인데
아주 가끔 이상하게 안내하기도 하지만 지니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듯...
그러나 파인도 아주 가끔 엉뚱하긴 합니다 ㅋㅋ
헤헤 감포에서 경주넘어갈때 없는길나와서 죽는줄 ㅠㅠㅠ
지니가 짱입니다.
지니를 만드는 회사 제가 인정합니다.
예전 여친은 네비를 때렸음 ㅋㅋ
내 맵피는 남들 다 나오는 주소도 안나와서 혼자 개고생 엄청 했는데....
네비가 계속 직진하래서 그냥 가봤더니 어떤 마을같은곳 계속 뺑뺑 돌게했음
소름끼치게 무서웠음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좌회전입니다 좌회전입니다 좌회전입니다
어제 저도 똑같은경험했내요.
소개팅녀랑 뚝섬이나 갈려고 네비를 키고가는데...
결룩..수서ic? 여기서 빠졌습니다..후우...
소개녀가 여기가 어디에요? 이러는데 식은땀이 줄줄....
아 모냥 빠져 ㅠ
저도 파인드라이브를 지금까지 고집하고있는데 친구 아이나비보다 길을 더 정확히 알려줌 근데 다른친구 파인드라이브는 완전 항공기 수준임
올림픽대로 가는데 한강을 건너가고
주유기위해 시동끄면 네비 멈추고....뽑기만 잘하다면 파인드라이브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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