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네이버 뉴스를 접했는데..현기차가 뻥연비 문제로 미국서 800억을 보상하라는 판결이 났답니다..
기사를보니.. 20차종중.. 13개차종이 연비가 과장됐다나오고 그중 소울이 갤런당 6마일
그러고 아반떼 싼타페 스포티지 대부분이..1~2마일 정도 과장됐다고 나오네요 그런데 어의가 없는게
현기는 미국의 인증 시험규정에 대한 해석오류라며......
국내 판매차량의 연비에 아무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답니다..<<<<<<<<국내는 또................................
미국내...문제차량 구매고객 90만대를 구입한 고객에 평균 88달러씩 800억 보상...
국내는 문제없음..............
도대체 현기차의 문제는 멀까요??
800억손해봤으니 이제 원가절감을 더하여 국내 자국민들 돈을 더뜯으려 하겠죠??- _ -;;;;;
참...기사를보며..한번더 현기의 대단함을 느끼고가네요...
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한산한 지방국도(대략 평지 기준)나 정체없는 고속도로에서의 정속주행시에는 잘 나오죠.. 허지만~! 왜 제 주위분들은 몽챵다 훨씬 안나온다고 하죠?? 모두 개처럼(글쓴이,오해하지마삼.. 이해를 돕기위한 학구적표현 ㅋㅋ) 운전하나보죠..?
수십종류의 차량을(국산,외제 포함) 운행해보며, 느낀건 솔직히 표시연비보다 잘나오기는 바라지도 않고 그 언저리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20년언저리 운전경력에 제가 낸 사고는 정차중의 접촉정도의 메피입니다..
개연비, 뻥연비란 단어인데 말이죠...(참고로 글쓴이의 심기 자극은 아닙니다..)
현실에서 늘상 있고, 그게 어처구니 없는 보편화와 이해의 습관화가 되버린 점이죠..
차암...엄밀히 말하면 사기인데요(미국 연비 측정 기준에도 못미친다 하니요..)
그러니 미국 법원판결 맞고 연말 보너스 지급해줘야 하겠지요..
(아...가뜩이나 퍼다주는 시장에서 이젠 케쉬카드까지...ㅜㅜ)
암튼 자국에는 주옷또 해당 사항 없을꺼고...
뭐...주옷같다는 생각만 해야겠지요..
개 장사치한테 말이죠...ㅜㅜ
다들 스티커대로 안나오잖아요??
가격상승요인 생겼는데요...ㅜㅜ
"럭셔리"끕뜰 죠낸 쳐 만들거찌요..
뿌라스틱 에디션으로요..ㅜㅜ
돈있음 저도 안전하고 옵션좋은 수입차가 진리죠~~
그놈들에겐 대가리속에 개념이란게 없는 무뇌충들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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