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고가 나서 처리를 했는데요
범퍼나 리어램프는 상관없는데
뒤 휀다가 문제였습니다.
정식센터에 입고를 시켰는데 담당자분이
이게 판금이 되긴 하지만 철판이 늘어나서 완벽한 복구는 힘들다...외관에 약간 불만이 있을실거다...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중고차를 3년안에 파실거면 판금....3년 이상 더 타실거면 교환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결혼하고 와이프에게 차를 줄 예정이라 3년 더 탈것 같기도 하고 또
중고차 감가를 생각해도
300여만원정도의 감가가 있을것인데 교통비로 하루 15만원을 주니 30일정도의 수리기간을 감안하여 450이면 오히려
이득이라는 생각에 교환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돈보다도 나중에 녹이 올라오거나 할까봐 걱정이네요...
2년 보증은 해준다지만...그래도 찝찝한건 어쩔수 없기에
다른분들 같았으면 어떻게 선택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수리는 완료되어 가는 상태여서 돌이킬수 없지만
다음에 혹시나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
산대방 신호위반으로인하여 제가 100% 피해자이고...병원은 일도 바쁘고 해서 안(못)갔습니다.
물론 합의금도 없구요.... 이건 나중에 업으로 돌아올까봐 아프지도 않은데 괜히 가면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보면 연결부위 문제도 생길수도있고...
저정도면 판금해도 크게 티안날정도같은데.. 저같으면 판금으로.......
작업이 큽니다.. 저정도는 교환안될거같구요
판금하시면될거같습니다
단, 휀더 맆(둥근 아취부분)에 파손이라면 교환이지만
사진과 같은 상태의 파손은 "판금도색" 으로 합니다.
단 실력있는 업체에서 해야 .. 색도 잘 맞추고 .. 도장도 매끄럽게 나옵니당
검은색 차를 판금한거 옆에서 비스듬하게 보면 도장면이 우글우글해 보이는
데요. 이런류의 문제죠.판금들어가면 나미 절대 못맞추니 나중에 클레임걸릴거
대비해 교환을 얘기하죠. 교환하게 되면 뒤휀더의 경우 비용도 비용이고
뒷유리 탈거해야 하고 용접해야하고 많이 찝찝합니다... 나미문제 최대한
줄이시고 싶으시면 유명한 덴트집가셔서 면 최대한 살려 덴트 후 들어가면 판금한거
보다는 나을 수 있겠지만 이중비용 발생되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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