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처리는 11월 15경 완료 되었으나, 바쁜 업무로 이제야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 합니다. 저의 경우처럼 스쿨존에서 역방향 불법주차 한 후 발생 한 사고 입니다. 먼저 경찰서에서 차량소유주는 피해자, 자건거는 가해자로 판정 하였습니다. 차량이 주차된 부분에 대해 특별한 불이익은 없었으며, 스쿨존과 역방향 주차라도 그냥 단순 불법주차로 보면 됩니다. 경찰서에서는 빠른 처리만 권유할 뿐, 과실비율은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과실비율은 전적으로 보험사에서 담당합니다. 가해자 측과의 힘겨루기로 부득히 다음과 같이 처리 하였습니다. 토스카 측면사고 건은 조수석 앞문 교환, 조수석 뒤문 교환, 조수석 뒤 휀다 교환. 수리비 약 200 만원. K5 렌트 8일 수리기간 동안 업무. 렌트비 약 70 만원. 가해자의 일상생활 배상보험에서 100% 모두 처리 받음. 가해자 치료비 자동차 대인보험 접수 해 주웠고, 대인치료비 지급 했으며 상대측은 가해자이기 때문에 따로 합의금은 없음. 대인치료비는 보험 할증 안되게 나왔음. 토스카 앞쪽 부분도 잘 처리 되었습니다. 만약 가해자가 보험적용이 안되면 일이 꼬입니다. 또한 저 처럼 차량 파손이 큰 경우가 아닌 경미한 수준이라면 그냥 자차 처리가 바람직 합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 10월 29일 출근시간 전에, 일어난 2건의 접촉 사고 입니다. 학생들이 자전거로 등교 하면서 제 차량을 받아구요. 1명은 앞쪽. 2명은 조수석 뒷 문짝 이렇게 받았습니다. 학생 잡는 건 어려워 보이지 않구요. 잡으면 수리 받을수 있을까요.... ------------------------- 먼저, 불법 주차에 대해서는 대난히 죄송합니다. 이곳의 늦은오후 시간에는 아파트 단지내가 만차라 차도에 대부분 불법주차를 합니다. 내리막1차선 오르막2차선 차도이며 인도사이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제차는 반대로 주차한 상태 입니다. 현재, 신고하여, 학생 확인 되었고 처리중에 있으며, 보배님들도 제 경우 같은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결과가 나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어짜피 글쓴이님이 거기다 차를 안세워 놨어도 자전거는 뒤에 차량에 박았을꺼 같네요.. 내리막 코너인데 과속을.. 그리고 역주차는 역주행한것도 아닌데.. 정으로 주차했다면 뒷범퍼랑 뒷유리 아작나고, 학생이 더 다쳤을꺼 같은 상황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잘 처리하셧으니 다행입니다.. 점점 주차난이 심각해져 가니..ㅠㅠ
돈벌어서 지하 10층까지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야 겠어요..ㅠ_ㅠ
영상은 링크로 확인 가능 합니다.
그 학생은 예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학생 부모님이 동영상 보시고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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