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수분들께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
어제 저녁 주차된 차를 출발시키는데 차 옆에 백밀러쪽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출발하는데 사람팔에 걸려 백밀러가접혔는데
혹시 몰라 내려서 병원가자고 했더니 계속 겐찮다고 그냥가시라고
그래도 병원가보자고 찜찜해서 계속 말했는데도 겐찮다며 가라고 하더군요
15분가량 실갱이하다가 끝까지 가라고하길레 갔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뺑소니로요 -_-;;개황당중인데
저 옆에 동승자도있었구요
이거 엄청많이 황당한데 그놈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저에게 과실이 생기나요?
증인 집사람도 잇엇는데 뺑소니 돼엇구요 근데... 진짜 운이 좋앗던게 제가 혹시나 해서 112 신고를 해두엇거든요... 상황 설명해놓고 접수해놓은게 확인되니
제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돼버렷죠 ㅋㅋ
잠시 옷깃 스친것도 괜찮다고 가라고 하면 알앗다 하고 오면서 112에 사고 접수 해두는게 좋습니다
허나 그나마 다행인건 빽미러로 사람을 쳤을 경우는
보험사측에서도 빡빡하게 대처합니다 합의금도 빽미러는 통원치료비조로 30내에서
처리하죠 뺑소니 신고 된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현장합의 된상태였다고 이야기하시고
결국 그 쓰레기새끼가 원하는건 돈입니다 약값 십만원정도는 주고 보험처리없이 끝내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보배에서 글로 배웠네요 =.=
괜찮다고 가라고 해놓고 뒤늦게 정말 나쁜 사람이네 ㅠㅠ
푼 돈 좀 쥐어주면 좋다고 낼름 받아가겠네요.
이런일 안당하실텐데...경찰서에서 할말도 있고...
※저도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똑같은 상황에 만약 차량끼리면 뺑소니가 대나여 아니면 합의로된건가요?
주위사람들이 부추겨서 안할래다 한거거나 그렇겠네요..
아무리 경미한 접촉이드라도 경찰엔 꼭 접수를 해둬야 뒤가 안구리죵..
전화하는거 끽해야 1분인데 말이죠
스카이렌트카님 글보고 알았네요..
에휴 잘 해결 하시길 바라며 추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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