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운전할때 창문열고 담배피다 재를 밖으로 털다 담배 불씨가 허벅지 밑으로 들어왔어요.
당시 청바지 입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느낌이 없다가 허벅지가 점점 뜨거워지길래... 순간 당황했죠.
고속도로 1차선으로 달리는중이라 차를 세울수 없어서 허벅지 눌러서 불씨를 껐고 , 집에와서 보니 청바지는 구멍이 뚫리고
허벅지에는 물집이 엄지손가락 한~2마디 정도 생기더군요... 물론 제 부주의로 그런거지만.
이제와 보니 흉터는 안생겼더군요... 물론 모든 사람 피부가 똑같지는 않겠지만 율강 저사람 피부는 돼지 껍데기도 아니고
정말 쭈구미 사장한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설령 흉터가 남는다고 해도 저정도는 엄청 작을텐데... 저사람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불주사 맞고나서도 학교에다 소송 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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