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알바들의 개념이...자꾸 알래스카 정상으로 흘러갑니다......환장하네요....
그만둘때....문자하나 딸랑보내고 안나오네요....ㅠㅠ.....
이제 알바들한테 잘해주기 싫어집니다...
2달째......하루 일주일 정도만 해보고 맘에 안들면 안나오고...에휴...
밥을 안주기를 했나..그렇다고 일찍 안보내주기를했나...그렇다고 커피를 안사주나 피방에 안데려가나 -_-....
일할때 핸드폰을 못보게한것도아니고,.페이를 적게주는것도아니고.... 택시비까지 지급하는마당에...
이 작은 가게에서...도대체 뭘 바라는건지......-_- 별별 이유를 다 대며 나가는 알바는 그나마 좋은놈이네여 -_-..
계약할당시 분명 나갈때 1주일의 말미를 주면 사람을 구하는데로 바로 인수인계후 보내주겠다는데..
문자도 없이 나가는 놈도 있고 누구는 문자로 통보하는놈이있고,,,,,
두달째 사람이 7명이 바뀌는 불상사가....-_-... 그간 일하던 녀석들 다 잘돼서 지밥벌이 잘하며 사는 놈들
기특하기도하고 그랬는데...지금 구하는 알바녀석들은...조금씩.......-ㅅ- 에휴........
우리나라 20대 초반 분들....... 그러지맙시다!!! ㅎㅎㅎㅎ안그런분도 많겠지만...
나갈때는 최소한 !! 인수인계는 하고 갑시다!!!
대학 1학년생들은 뽑질 않습니다.
이리저리 약속이 잇다며 빠지고 그래서;;
그나마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괜찮은데 젋은 20대 초반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약속 시간 개념도 없고 지키라는거 안지키고 그러네요 ;;
답답한 마음 이해갑니다
잘해주는건 나의 기준이고
받아들이는쪽은 아닐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오너분이 알바들 기분까지 맞춰야한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액면만 놓고보면 직장생활오래한사람이 봤을때
사회생활 처음 하는 사람들중에 기본 매너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인듯합니다...
자주 불만을 들어주시고 개선점을 찾으심이
저희는 1년에 많이바뀌면 100명도 왔다갔다하는 가게입니다 ...
사람때문에 지쳐 가게문닫을까도 생각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