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00마력 스포츠카 'GT' 언제 나오나?
동아일보 2013.07.09 16:23
입력
기아자동차 역사상 두 번째 스포츠카가 출시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카 전문매체 월드카펜스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기아차 스포츠콘셉트카
(기아 GT)의 양산형 모델이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에 소개된 내용을 인용해 "기아 GT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
다"며 "신차는 2년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GT에 K9 플래그십에 적용한 후륜구동 플랫폼의 축소 버전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GT가 최고출력 290마력
을 내는 3.8리터 MPI V6와 334마력을 내는 3.8리터 GDI V6엔진을 탑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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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차량을 만들어 자랑하기전에 기본적인 품질부터올리는게....
되도록 gdi엔진은 피하고싶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참aa
고속도로의 테러리스트??
당장나오더라도 8천만원 이상은 하지 않을까요? k9급은 될텐데...
그럼 쫌 더 줘서 c63 amg나 m3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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