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벨트하는데 빵거리네요[21]
어제 덕평휴게소에서 아이들 카시트 벨트 채우는데 제차옆에 주차하겠다고 빵거리고 있네요
구석탱이라 주차할데도 많구만 굳이 문열고 애들 태우는데 주차하겠다고 ㅎ
물론 카시튼지 먼지 안보이니 알길은 없겠으니 이해는 하지만 열받아 쳐다보니 김여사네요 ㅎㅎ
걍 그려려니하고 벨트 다 채우고 가는데 왜리 우리나라 사람들 그 짧은 시간 못참고 문닫으라고 경적음을 울리는지...
그냥 씁쓸해서 떠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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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전 그래서 뒷문이 열리면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럼 빨리하고 닫던데요...ㅎㅎㅎ
판단보다는 다른 사람은 나랑 다르다고 생각하고 일처리를 하면됩니다.
빵~ 했다는 자체가 날 이해 못할수 있는 경우니까
가셔서 사정을 설명해서 다른곳에 대게 하거나~
아니면 앞으론 주차장 말고 넓은 공간가서 카시트 채우시면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급해서 그런게 아니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못해서 그러는거에요~
주차를 할때 일부러 널널한곳에 주차를 하거나 미리 양해를 구하는것이 좀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다가 횡단보도에서 신호걸려정지했더니(초등학교 정문바로 앞)
누가 뒤에서 계속 빵빵 거리길래..뭐지 햇는데..
나중에 보니 김여사더라구요...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없다고 신호위반하고 걍 가자는건지..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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