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뒤에서 박아서 제잘못이 더 크긴하지만
억울한면도 조금 있네요.
택시앞에서 차한대가 좌회전합니다. 택시 악셀 좀 밞아서 우회전 하려더니 멈춰버립니다.
차한대가 좌회전하고 있고 택시는 그냥 우회전 하면 되는데 그냥 가는줄 알고 따라갔는데 멈춰버립니다.
분명 차안오는거 알고 악셀밞아서 우회전 시도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멈춰버리네요.
차량은 범퍼같은거 깨진건 없고 범퍼쪽 쪼그만한 빨간색 왼쪽부분만 깨졌네요.
기사랑 승객 한명 병원간다고 하는데 승객분 처음에 안가도 된다더니. 택시기사랑 계속 이야기 하더니
병원간다고 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인까지 해줘야 하나요?? ㅠ.ㅠ
운전10년만에 첫사고라 당황스럽네요. ㅠㅠ 여러분의 조언 부탁합니다.
대물만 하면 할증 안붙는다고 하는데 대인2명이라. 대인까지 하면 할증 많이 붙나요?
빨리 잊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암튼 너무 기다렸다는듯이 자연스럽게 켜지네요.. 동승자까지...ㅡㅜ
주로 우회전시 좌측에서 오는 차량을 살피다 앞을 못보고 당하는 겁니다
저 택시기사 보험 조회해 보세요 저런 사고 여럿있을 겁니다. 저도 저렇게 당했는데 바로 내리자마자 70부르는데, 보험처리하겠다하니 병원 2군데서 거절당하고 골목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더군요. 우리측 보험회사에서 동종사고가 7건이니 소송간다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저정도로 입원하면 놀이공원에서 범퍼카 탔던 우리네 아이들은 모두 살아있지 못했겠죠. 참고로 블박속도로 4k였습니다)....그래서 개택
코난님 댓글이 더 우스운듯
(앞에 택시따라 우회전)
명불허전 개택...저런 사고는 개 택 들 유독 많음...
안타깝지만,,, 현실은 100%
우회전시 앞에차있으면 항시 긴장모드~~
앞에서 사고 났으니까 속도줄이고 천천히 오다가 지나가는거겠죠?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우리가 지나가는 에쎔이였으면 택시가 안서고 그냥 진입해도 지랄지랄들 하셨겠죠?
저개택은 한번 서지도 않고 차가오는데 진입한다고. 진짜 다들 너무들 하시네 ㅋㅋㅋ할말읎다 ㅋㅋㅋ
아무래도 본인이나 지인이 택시하실 듯.
안타깝긴 하지만 찝찝한것은 맞네요.
이 더러운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택시 정말 처다보기 싫습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비싼 똥을 밟으셨네요.......된장할.......
번개같이 빙고~ 했겠군;;
택시 손님까지 병원가고,,,
블박이 조심했으면 물론 사고 안납니다.
그와 별도로 그럼에도 택시를 좋게 보지 않는 건,,,
지금까지의 일부 개택스러운 택시 행태 때문이겠지요.
뒷차가 박을것 같을 때 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네요.
하지만 이게 의도한것인지 출발하기 위해서인지 알 수 가 없으니..
비상등은 마치 손을 비상등 위치에 놓았다가 누른것 처럼 신속하게 켜네요..
보면 볼 수록 찝찝하네요.
저거이 저들의 부수입이라...
알면서도 저리하는데 어쩔수 없는 현실...
근데 뭐 어떻게 할수있는건 없네요.
조언은 못드리고 욕이나 대신 해드릴께요. 씨버럴 개택 버러지섹히들...
보통 사람같으면 뒤에서 받치자마자 비상등 바로 켤 사람 몇이나 될까나..
ㅁㅊ 개택
똥밟았다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앞차가 서면 서야지.
택시들 저러는거 한두해 본것도 아니고...
10년을 운전 하셨다는 분이...안타깝네요.
수업료 내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앞 차 잘보고 다니세요.
어떻게 박자마자 저렇게바로 비상깜박이가 나올수있죠?
저렇게 사고가 날 가능성도 크구요, 택시 비상깜박이위에 손올리고 기다리고있지않고
서야 저렇게 빨리 비상깜박이가 켜질수가..
그리고 택시는 사고나자마자 비상등 진짜 세계신기록이네
계산된 사고?
모두 우회전 할때 조심하세요..
저도 분명 앞차 출발하는거 보고 옆쪽 확인하면서 진입했는데 난대없이 멈춰서 박았다능..
하필 그날 폰 충전한다고 블박 빼놔서 영상도 없고..
그뒤로 우회전할때 꼭 전방 주시하게 되네요..
차라 다행이지 만약 사람이 튀어나올수도 있으니 항상 전방주시 확실히 하세요~
손님 내려주려고 섰다 뭐 이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블박님이 그냥 당하신듯...개택들 항상 조심해야되요...
대물은 35만원에 쇼부 봤구요. 둘다 입원한다고 ㅈ ㅣ랄하는거 둘다 강제퇴원시켰다고 전화 왔네요. 병원비랑 일못한거 위로금만 주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앞에서는 큰소리도 못치고 경찰오니까 쫄아서 뭐 큰것도 아니네요
하더니 보험사한테는 그냥 좋게 넘어가줬더니 하면서 지랄지랄 했다네요.
저행동만 봐도 고의사라고는 냄새가 나구요. 옆에 있던 승객할배도 처음에 제앞에서 이상없다고 하더니 택시기사랑 이야기 나눈후 병원갔는데 오늘 입원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없어서 누구나 뒤에서 박아주면 그런다 치지만 결국 보험회사에서 강퇴 시켯다고 연락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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