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닉넴처럼 지금 공익생활하구있구요
여자친구는 직장생활하구요 바쁘게 지냅니다
이제 사귄지5개월째인데
여자친구 가 이젠 별로 좋아하지않고 편해졌나봐요
연락은 바빠서 그렇다고쳐도 전화를해도 애칭은 안부르고 뭐야? 어왜 야 이러네요...
전 제가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고 사랑하는데 여자친구는 애정표현 자체도 안합니다..
면허가없어서 휴가가자해도 렌트해서 가자는데 계속 면허따라고 말하더니 이젠 말도안합니다..
진도는 여자친구는 경험이없어서 첨엔 이해했어요... 근데 이젠 제가 참는것도 힘드네요...
여자친구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저혼자만 그러는것같아서 많이씁슬하고 참는것도 한계가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장난식으로 말씀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ㅠ 진지합니다 ㅠㅠㅠ
헤어지는게 답
흠...
말씀하신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정리하심이 서로간에..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글쓰신분에게 더 큰아픔이 생기지않을거 같네요...5개월에 벌써...안타깝네요..
권투를빌어요!!!
많이 만나고 나이 들면 나중에 다른 여자 만나고 지금에 다른 고민이 생기면 그때는 잘할겁니다 여친에게 다시 시작하기도 힘들고 했던거 또 해야하고 ㅋㅋ
그리고 여친에게 잘해주면 그걸 알고 남자를 사랑해준다면 그여자가 맞는거겠지요
물론 사람을 만나는건데 함부로 만나겠습니까
고로 별 고민 아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줘라 그렇다고 물질적인 편안함 말고
참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지요
성격한순간에 못고쳐요 속터져도 걍 여자친구 다그치지 마시고요...
(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
기쁘게 살것인가?
( 내가 상대방보다 더 사랑하는 경우 )
편하게 살것인가?
( 상대방이 날 더 사랑하는 경우 )
당신의 선택은?
대화가 필요할시기이네요... 대답여하에따라 행동하세요.
당황해요 ㅡ ㅡ ㅠ 권태기입니다 시간이지나던가 아님 쪽내는게 정답이더군요
여자친구 아껴주자 내 혼자만의 생각임
첨엔 좋다고 쫓아 다녔다고 했죠? 아마 여자분도 그거에 대한 쾌감? 뭐 이런거고 자기만을 좋아해주니까 사귀지 않았나 싶네요..근데요 문제는..지금 사귄지 5개월이 됐다고 했는데 아직 지켜주고 있다고 하셨죵? 그게 님 생각만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매우 듭니다.
원래 가진자는 급할게 없는거죠,,모든 관계는 상대성 입니다. 항상 평행선을 긋고
지낼수는 없습니다, 한쪽에 살짝이라도 기울게 되는거죠.
밀당이라고들 하죠? 그게 수평이 아닙니다. 기울었다가 다시 내쪽으로 기울게 하는거고 쉽게 생각해서 고무줄에 탄성이라고 말하는게 낫겠군요..
서로 팽팽하면 끊어지겠죠?
반대로 한쪽에서 땡기면 안 끊어지게 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끌려가겠죠?
바로 님이 후자입니다..항상 전화하고 항상 쫓아다니고 항상 애정표현하고...
그게 문제인것입니다.
흥미를 잃은거죠..
여자는 대부분이 자기 부족한걸 채워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게 돈과 재산 /학벌/능력/자기를 통제해주는 성격이든....
그래서 과묵한거에 끌리고 따뜻한거에 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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