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2 12일 저녁8시 용문동에서 설치던녀석 보고있나?
좌회전에서 급껴들기 하길래 빵~~눌러주니 갑자기 경찰사이
렌같은게 울리네요 그러더니 빵빵했다고 창문열고 욕을 하며
앞에서 고의급정거 위협운전 압권은 경찰인줄알았네요
싸이렌 울리면서 확성기로 욕을 하네요
그래서 블박도 있겠다 동부경찰서가 집근처라 친히 내방해서
위협운전 고의급정거 차량 불법구조변경 안전운행위반이라나?
여튼 고소해버렸더니 속이 시원하네요
차랑 넘버 소재지가 부산이라던데 대전이 아닌 부산에 있는 담
당구청으로 소환한다고 하네요....
모두 안전운전이요
그 경찰 아저씨 일 쉽게 하시네
그럼 가서 잡던지 수배를 하던지 뭔가 조치가
있어야지 전에도 있어지만 나는 모르겠는건가
저러니까 문제죠.. 그 이전에 대포차 의심차량이니까 곧바로 대포차 단속부터 들어가야지..
뭐.. 근데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그렇습니다.. 일단 일은 회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란 마인드.. ㅠㅠ
여튼 혹시나 글쓴님이나 또 저놈을 겪었다는 많은 대전분들이.. 한 번 청문감사실? 이라든가 아니면 국민신문고에 보면 부조리 부패 신고 뭐 그런 곳이 있는데.. 이놈이 대포차인 정황은 유력한데 대전경찰은 부산의 구청으로 이첩만 시키려고 하고 이를 추적하거나 단속할 의지가 없어보이고,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가 높아지고 있다는 식으로.. 차는 대전에서 돌아다니는데 허구한날 부산에 있는 구청에 이첩만 시켜대서야 해결이 될리 없지 않느냐?(여기서 담당 경찰의 무책임한 떠넘기기가 발생..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같은 지역에서 신고가 지속되면.. 지도 대가리가 있으면 상황파악은 됐을 것인데 말이죠?)
단속을 철저히 하고 그 점검결과를 주기적으로 알려달라는 식으로 민원 제보 넣으면 어떨라나요?
민원 넣으면 아마도 저노마는 청소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대포차 참 문제 많은데 단속은 뒷전~~
사고나면 독박.
그카나 카니발 차량에 싸이렌 앰프 달고 있다면 동호회 활동하는 차 일듯한데..
영상 한번 보면 금방 수배 때리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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