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3일 저녁 8시 30분경.영동대교를 지나가던 내차와~ 마찬가지로 지나가던 다른차와 (SM5 차량 6개월전구입 새차라 함)스쳐지나가며 서로의 차를 긁고 지나갔습니다.하필 그때 난 졸음운전으로 그차와 내가 부딪혀 지나갔다는 느낌도 못 느낀채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고요...그 시간 9시 10분경~ 돌아와 친구와 여차저차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잠시 후 강남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는 (그 시간 9시 40분경)영동대교를 지나갔느냐? 다른차와 사고가 났었느냐~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당연히 아니다 그 방향은 가지도 않았고, 사고를 낸적도 더더욱 없다.너무 당황하고 황당해서...그렇게 설명을 했는데~~경찰 왈...차량을 확인해야 하니 강남경찰서로 차를 가지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난 안된다.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고 있어서 갈수가 없다...옆에서 듣고 있던 와이프가 전화를 대신 받았습니다.현재 제가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기때문에...경찰에서 않믿으면 골치아파질거라 생각하고 와이프 역시 못간다 말을 했고요. 그랬더니 제 와이프보고 대신 오라고 하더군요. 와이프 역시 아이가 둘이라 갈수없다고 했습니다. 경찰의 계속된 설득끝에 집사람이 아이들을 해결하면 가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도 경찰에서 제 전화번호를 알아내려고 연락하여 알게되었나봅니다. 그때 보험회사에서는 현제 제가 술을 마신 상태여서 경찰과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괜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하여, 전 전화기를 꺼놓구 가슴을 조리며 다음날을 기다렸습니다. 아침이 되어 휴대폰의 전원을 켜자 경찰서에서 전화가 여러번 왔었더라구요.그리고 문자 메세지...삼성화재보험에서 문자를 보내왔는데..강남경찰서 영동대교 사고건으로 연락바람~이렇게 왔더라구요. 그래서 차로 가보았더니, 차량 좌측이 (운전석쪽 앞에서 뒤 문짝까지) 쫘악 긁혀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차싶어...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제통화했던 사람이다.내 차를 보니 차량사고의 흔적이 있다. 어제 내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감기약을 강하게 먹고, 좋지 않은 몸으로 운전을 했다.그떄 깜박깜박 졸면서 운전을 했었다. 하지만 차량사고가 난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아마도 내가 졸음운전으로 느낌을 받지 못한것같다. 차의 흔적을 보니 내가 잘못한것 같다.인정한다. 경찰 왈~ 어제의 상황을 꼬치꼬치 캐묻더라구요. 왜 전화는 받지 않았냐?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다. 죄송하다.) 술을 먹고 운전을 했느냐? (아니다. 몸이 좋지않아 졸음운전을 한것이지~술을 먹고 운전을 하지 않았다.) 등등...연신 죄송하다~ 잘못했다~ 하며, 나를 뺑소니로 신고한 상대방 연락처를 달라했더니. 지금 현재 나의 입장이 신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좌지우지할수 있다. 하면서 이유야 어찌됐든...잘못은 나에게 있으니~연락처를 가르쳐 줄테니~연락을해서 좋은방향으로 해결을 해라~무조건 잘못했다 그러고 차량 수리를 해주겠다고 해라...그러더니...잠시후 연락을 주겠다 하더라구요. 한참후에도 연락이 오지않아 다시 연락을 하니~ 연락처를 1월 16일 (화욜)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틀이 지난후 연락처를 받은후에 피해자와 연락을 했습니다. 경찰에게 설명한것처럼 또다시 연신 죄송하다고 하고, 다친곳없냐 묻고 또 묻고 죄송하다 하고 그때 내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감기약을 강하게 먹고, 좋지 않은 몸으로 운전을 했다.그떄 깜박깜박 졸면서 운전을 했었다. 하지만 차량사고가 난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아마도 내가 졸음운전으로 느낌을 받지 못한것같다. 차의 흔적을 보니 내가 잘못한것 같다. 인정한다. 그때 운전한 차량이 내차고 종합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으니 차량수리를 해주겠다 했습니다. 상대방은 차는 전체도색을 해야할듯하고 수리기간동안 렌트카를 빌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알겠다. 다 보험처리를 해드리겠다 하고선 나중에 다시 통화를 하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 바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사고접수를 하였고(물론 사고내용과 같이), 이 내용을 피해자와 담당경찰에게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측에서 전화가 왔는데 보험회사측에서 부분도색만 해준다고 한다. 난 전체도색을 하고싶다. 차량도 새차고 부분도색만 하면 차량 색이 틀려져 보기도 싫고, 차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전체도색아니면 안된다고 하며 저에게 보험회사에 얘길 하던지 해서 전체도색을 해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험회사와 연락해보고 전화를 주겠다 했고요. 그리하여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전체도색은 죽었다 깨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전 뺑소니 사고로 아직 접수된 상태이고, 만약 전체도색을 해주지 않고, 보험회사와 합의를 하라고 할경우~ 전 뻉소니범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