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여직원들이 술자리에서 시민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2일 술자리에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수원 S전자 직원 최모(20·여)씨와 류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오전 1시1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A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에 있던 정모(20·여)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정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혐의다.
류씨는 또 이를 말리던 정씨의 일행 유모(20·여)씨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인일보 사정원 기자
ps:삼성전자...ㅋㅋㅋㅋㅋ
ㅉㅉㅉ 미친년들 꼴때린다...싸움말린다고 소주병으로~~~
저년들 삼성전자에서 쫏겨나겠네...회사에 먹칠을 했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