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젋은이가 같은 회사에 취직을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젊은이가 승진을 했다.
사장의 불공평한 대우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사장에게 따졌다.
그러자 사작은 "당장 시장에 나가 어떤 물건이 거래되는지 알아 오라" 고 시켰다.
그는 얼마 뒤 "농사꾼이 감자를 팔고 있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사장은 "양이 얼마나 되던가, 가격은 얼만가? 하고 재차 물었다.
그는 "그것까지 알아 오라고 말하지 않으셨잖아요"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사장은 불만을 품은 직원 앞에서 승진한 직원을 불러 똑같은 지시를 내렸다.
그는 잠시 뒤 돌아와 이렇게 보고했다. "오늘은 감자 마흔 포대가 거래되고 있으며,
가격은 한 포대에 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자 하나를 내보이며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사두면 큰 이익이 될 겁니다" 라고 제안했다.
사장은 불만 가득한 직원을 향해 말했다.
"왜 자네가 적은 월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겠나?" 그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행복한동행 2006년 6월호 중에서 -
성공할수 있는 사람과
평범, 아니 그 이하로 살사람과의 생각차는 확연합니다.
매사 긍정적이고, 옳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매사 부정적이고, 악플에 불만에, 남탓이나 하는 사람
과연 어떤 사람이 잘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