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네요
오늘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이오.
어린 친구 두명이 내 맞은편에 앉았소.
근데, 남자애가 저러고 앉아 있기 시작해서.
장장 삼십분간. 저 자세로. 큰소리로 떠들어대는데.
정말 눈과 귀를 의심하고 싶었소.
눈짓으로 주의를 줬더니.
좀 깨달은건지. 자세를 고쳐 앉았으나. 그것도 5분도 안되서.
다시 저 자세로 계속 앉아 떠들어 대더이다.
정말 너무 어이가 없었소.
여자친구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 아이 목이 안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저 자세로 왜 앉아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소.
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 애들은 저것보다 더 심하다고 하는데.
정말인것이오?
너무 창피하오. 정말 내가 다 창피하더이다.
또 승강장 밴치에 남자시키가 누워서 기지배 다리 배고, 기지배는 까까 먹여 주는데... 그거 지들만 앉는 의자두 아니구...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했는데 말안듣거나 말대꾸하면 바로 대가리 다 뿌쌌습니다
나같았으면 "마 조용히해라 안그럼 니 여친 가슴 문질러분다잉"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했는데 말안듣거나 말대꾸하면 바로 여친강간해서 싸뿝니다
저런시키들 자지밑에는 곰팡이 균이 득실거리지,,
남에게 피해주는 추잡은 인간들,,, 얼굴도 그냥 까발려 버리지,,
싸이코는 우찌 생겼는지 ㅋㅋㅋ
부산에서 저라면 싸다구날리고 틈칸 델꼬가서 인생무상의 의미를 가르쳐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