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글이 길고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이야기일수 있으나 언제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007년4월14일 토요일 오후 5시40분경 경남 진주시 가좌동 3거리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대로변으로 끼어들어(우회전)하는 방향이고 상대차 덤프트럭은 3차선직진을 하는 방향입니다.

그곳은 그시간대에는 일주일내내 밀리는 구간입니다.

더욱더 정확히 하면 경상대학교정문부터 개양5거리 까지밀리는 구간입니다.

그 밀려있는구간에 전 그림과 같이 앞머리를 끼어들어서 손까지 흔들고 대기중이였습니다.

신호가 바뀌자 마자 덤프가 출발을 하면서 제차의 뒷문짝부터 앞문짝까지 밀고

운전석 유리창이 깨졌으면 사이드미러가 앞으로 접혀버렸습니다.

사고후  보험접수(삼성화재)를 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출동서비스를 불렀습니다.

여기서부터 엄청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우선 출동한 서비스직원이 파손부위 사진을 찍고 면허증을 제시한 다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쪽은 지갑을 안가져와서 제 면허증만 찍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각자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저는 끼어들기 후 정지중에 덤프가 출발하여서 사고가 난 것으로 주장하였고.

저쪽은 아예 제가 끼워들기해있다는 것 조차 몰랐다고 진술하고 사고직후 끼어든것으로 진술.

그래서 결말이 안나고 서로의 주장을 한 것으로 일달락을 하고 가는 출동서비스 직원에게 꼭 저쪽이 저를 못봤다고 한부분에 대해서 제차 강조를 하였습니다.

전 차량을 정비공장으로 보내고 주말을 쉬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근데 정비공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보험접수가 안되어 있어서 수리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정비공장으로 가서 확인한다음. 삼성화재에 전화를 하여서 보험접수를 하였습니다.

이 무슨 일입니까? 출동서비스는 보험접수에 상관이 없나요?출동서비스는 그럼 왜 있는겁니까?

참고로 저와덤프차량은 같은 보험 삼성화재입니다. 약간 열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덤프담당보상과 직원이 제 정비공장에 전화해서 이차량은 20프로 밖에 못물어 주니 나머진 알아서 하라고 하였습니다.

아직 결말도 안났는데 벌써 2:8로 결정을 하고있었습니다. 저한테 전화한통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왜 2:8이냐구 그랬더니 그쪽 보상과에게 물어보라고 짜증투로 말을 하였습니다.

서비스의 삼성화재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참. 어째던 그때까지 전 제 보상담당이 누군지 심지어 전화번호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쪽 담담에게 물어봐서 전화를 했더니 주장이 틀려서 아직 결론이 안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며칠뒤 전화가 와서 계속 주장이 안맞는다는 짧은 답변만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경찰서에 가야겠다고 하니. 11월부터 물피만으로는 접수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못 미더워 경찰서를 갔더니 진짜 그렀더군요.

억울한 저의 마음을 호소하고자 삼성화재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때가 사고후 2주정도가 다되어갈때였습니다. 민원을 넣고 며칠후 제 보상담담이 전화가 왓습니다. 3:7로 하고 자동차 견적도 제가 매꿔야할 돈을 조금 깍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전 저쪽은 견적이 얼마나 나왔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40만원가량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견적서는 아직 못받았다고. 정비공장까지 찾아가서 제차견적보고 요금도 깍고 하신분이 왜 저쪽은 견적서도 안받아봤는지 참.

며칠후 그냥 푸념한채로 3:7로 끝을 낼려고 시내 보상과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전 그기서 한번더 경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애기를 하다보니 상대차는.동원배터리란 곳에서 탈부착을 하고 판금도색은 다른 정비공장에서 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럼 처음부터 정비공장으로 가지 그렇게 말하니 사고난 14일 동원배터리에서 1차적수리를 하고 2틀뒤 16일 정비공장에서 수리를 했다고 했습니다.

왜 사고가 난지 3주다되어 가는데 견적서 하나 안뽑아 보시고 저쪽차 수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따졌습니다. 제가 동원배터리란 곳에 가봤냐고 물어니 가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리내역이라던지 견적서라던지 이런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전 민원철회서를 가지고 나왓습니다. 그리고 2시간후 정비내역서를 뽑아오셨더군요. 당당하게 13일날짜 수리한걸로요. 사고가 난건 14일인데요. 참 황당합니다.

사고 사진을 보자니깐 출동서비스가 사진을 잃어버려서 사고직후 찍은 사진은 아예없습니다.

제 사진은 정비공장에서 찍은게 있습니다. 참 사진도 없고 정비내역도 틀리고 해서 따졌더니 저쪽차 수리비는 보상담담하시는 분이 돈을 내겠다고 하시고 민원철회서를 계속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써줄수 없다. 그리고 전 낼 경찰서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를 상대로 사기를 칠려고 했다니 참.

다음날 경찰서에 정비내역서를 40만원정도 맞춰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가지고온 내역서 4개중 1개만 사고로 인한것이고 나머지 3개는 아니라고 정비공장공장장이 경찰관한테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왜 말도 안되는 정비내역을 나한테 가져오냐니깐.

 계속 날짜부터 여러 가지를 우기더니 보상과 직원이 저한테 욕을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삼성화재의 태도입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신이 일처리를 못하고 또한 사기까지 칠려고 했음에도 큰소리를 치고 욕을 하다니요. 참으로 억울하네요.지난 몇 년간 삼성화재보험을 넣고 있다는게 이렇게 후회되다니요. 앞으로 경남진주에서는 절때 삼성화재를 들지마세요. 제 친구들은 다 보험사 옮기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