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이소라에게 받은 우정 다이아 반지 가짜 판명에 쇼크
[뉴스엔 홍정원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
가 6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일밤)의 ‘경제야 놀자’코너에서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로부터 우정의 상징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가 가짜임이 판명됐다.
이영자 는 자신의 집을 담보로 5,200만원을 대출받아 이소라 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하는데 빌려줬고, 비디오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대박을 터뜨렸다.이에 이소라 는 돈을 선뜻 빌려준 이영자 에게 감사의 표시로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하며 “고맙다.우정 변치말자”고 영원한 우정을 다짐했다고 한다.
반지 안쪽에 박힌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감정기를 통해 감정 받았는데 소리가 나지 않아 가짜로 판명났으며, 반지의 원형 부분도 백금이 아닌 실버 주형을 떠 만들어진 반지임이 밝혀져 이영자 는 이소라 의 우정의 깊이(?)를 확인했다.
이영자 는 우정의 반지의 감정 결과에 반지를 던졌고, 감정위원인 김용만 과 조형기 는 “두 분의 관계에 금이 가질 않길 바란다”며 다이아본드 감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영자 의 20년 묵은 더덕주는 30만원 이상, 컨셉트카는 1,050만원으로 감정 받았다.
한편, 이소라 가 선물한 우정의 반지는 크기가 이영자 의 손가락에 맞지 않게 크고 반지 안에 새겨진 이니 셜 ‘SI’가 ‘혹시 남자의 이름이 아니냐’ ‘이영자에게 주려 했던 반지가 아닌 원래는 남자에게 주려 했던 반지였을 것이다’ 등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의혹은 반지가 감정되면서 풀렸다.SI는 남자의 이니 셜이 아닌 ‘SILVER’의 이니 셜로 밝혀졌다.
홍정원 ma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이영자 평생 결혼못한다에 한표..
친구도 잘못둔거같고, 머하나 제대로하는것도
없어보였는데, 정말 추하구나..
예전에 신동엽하고 잘됫으면 지금쯤 떵떵거리고 돈많은사모님 소리들을텐데.....
지들사이에서 친구고 착하지... 제가 봐서는 걍 사가지없는 딴따라로 보이는데...
저런걸 어린이들이 봤다구하면.. 에휴~
님들은 이영자가 저게 가짜인지 정말 몰라서 감정을 받았을까요.....ㅋㅋ
이영자가 그냥 컨셉으로 웃길려고 설정한겁니다...... 조만간 이소라씨도 tv에
얼굴들이 댈꺼 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영자 아무이유없이 싫은게 아니라 .......싫은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영자 나오면 채널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