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트레일러면허시험보구 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어렵다고해서 긴장이빠이하고갔는데 가서막상해보니 그리힘들진 않더라구요
공식이라고 인터넷뒤져서 이것저것외워갔는데 후진하면서 허리꺽이고나서는 공식이고머고
아무필요없더군요 진짜 감으로핸들을 돌렷습니다 어렷을때 경운기몰아본게 도움이 됬는지는 모르지만
운좋게 태어나서 첨타보는 트레일러 첫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나주시험장에서봤는데 정말 거의대부분 떨어지더군요
아침9시에가서 접수하고 오후1시30분시험을 봣는데
아침엔 전원탈락 오후시험은 져까지 3명합격한거보구 면허증다만들어져서 걍찾아서 집에왓습니다
져가고 또 합격자가 있는지 몰겟네요 몇명안남았엇는데
아무튼 요즘 시간남으신분들 더워지기전에 트레일러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많이 어렵진 않드라구요
따놓면 언젠간 살림에 보템이 되겟죠...
중요한건 짭밥을 쌓을기회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란거지...
그나마 그래도 없는 사람에 비하면 50%는 성공한거지만..
져두 한번에들어갔으면 운이좋다고 말하겟지만 구녕이안맞아서 두번정도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맞춰들어갔네요....근데 트레일러 원리만이해하면 보통자동차처럼
충분히 수정해가면서 들어갈수있는데..그리고 떨어지는분들 공통점이 있더군요
다들 창밖으로 머리를안내밀고 백미러만보고 후진한다는거......
어제 저 면허증 다 보여줬을 때 취득일자는 07년 5월 10일 적성검사 기한은 08 년 7
월 며칠 부터~ 10월 며칠 이었었죠... 그래서 슬픈바람 님 말에 살짝 공감하고 있었
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