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는 빌라쪽 문제입니다
빌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에 그림 처럼 골목길을 통과해야 빌라주차장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빌라를 들어가는 골몰길에 항상 아반떼 한대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주차된거로는 말도 안합니다
골목이 좁은데다가 주차를 저기다가 해놔서 정말 지나다릴려면 땀이 삐질삐질 날정도입니다 참고로 카니발이나 모하비정도는 못지나갈 정도로 좁습니다
저 무개념차가 조금만 뒤로 주차를 해도 한결 수월할텐데 자기집 대문때문에 항상 저꼬라지로 주차를 하는군요 자기불편한거는 싫은가봐요
어제일이 터졌습니다 골목에는 역시나 무개념차주분이 주차를 해놓았더군요 그앞에는 카니발이 못지나가서 골목을 막아놓고 주차를 해놨구요 그래서 차좀 빼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카니발 차주분은 바로 내려 오셔서 차를 빼주시더군요
무개념차주분은 하는말이 아주 개념을 밥말아쳐먹었습니다 자기집앞에 주차했는데 왜 빼라 마라 하느냐 다짜고짜 그러더군요
그리고 도 하는말이 차가 얼마나 크길래 못지나 가느냐? 참나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 차가 크고 작고를 떠나 모든사람이 불편하게 저기다가 차를 자기편하자고 그것도 자기집대문앞을 피해서 저꼬라지고 주차를 하고도 아주 당당 합니다
신고한다고 하니까 신고 하라고합니다 (골목길 사유지 견인 안되는거 벌써 빠삭하게 알고있는놈입니다 이런문제로 한두번이 아닌거같더군요) 구청에 신고 하니까 당연히 견인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개같은 법이... 저차 하나때문제 빌라주차장쪽으로 가는 모든 차량이 피해를 보고 지나다닐수도 없는데,,,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게 없다니 이게 무슨 법인지 참...
저놈 엿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도 아주 빅엿으로 먹이고 싶습니다
할수가없어서 답없어요
방법은 알아서 주차 못하게끔
만드는건데 그렇게 하려면 차테러밖에
없죠 근데 그건 또 범죄고...
그래서 이런거 때문에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차 망가지면서까지 저렇게 주차할
사람은 없을테니 유일한 방법은
테러, 그 이상은 없는 현실입니다
답답하시겠네요....
블박으로도 잡기힘들며.. 언제 테러당한지도 모를것입니다.
출동한 경찰분들한테 지나가다가 사고나면 난 책임을 못진다 ...이렇게 신고 몇번 하면 다신 주차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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