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나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도움을 받고자하여 글을 올립니다.
지난 3월 15일 상대방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인하여 발배뼈라는 부위가 골절로 판단되어 핀고정술을 시술받았습니다.
진단은 6주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수술후 회사때문에 수술한 병원이 아닌 회사주변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보험회사에서 합의문제로 방문하여 진단기록을 볼수 있는 동의를
해주었는데 지난주에 보험회사 자문의사로 부터 부골(원래부터 골절이 되어있지만 통증같은게 없는 뼈)
이기때문에 교통사고와는 연관이 없다는 소견을 내렸다고 합니다.
보험회사 담당자가 제3의병원(제가 원하는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자고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험회사의 말대로 다른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하는지
혹시 다른 병원에서 진단받지 않는다면 불이익은 없는지 아시는분께서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2.자문의사의 소견이라도 진료병원의 최초 진단을 이길순없습니다.
소송가도 이건 님이 이깁니다.
3.보험회사가 분명 자기네 의뢰를 받는 병원에 데리고 갈것이 뻔하거나
타병원가봐야 보험회사가 소송으로끌어들일께 뻔하기때문에
님에게 불리합니다. 무조건 최초진단병원진단만 믿겠다하시구요.
4.경찰에 사고접수가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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