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와 상쾌한 공기를 즐기며 기분좋게 출근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아드는 담배연기와 냄새.
딱 봤더니 한쪽팔 밖으로 내놓고 담배 만끽하시는 운전자가 보이더군요
짜증내면서~ 창문을 받아 버렸습니다 왜 담배를 밖으로 꺼내놓고 피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담배 냄새는 자기도 맡기 힘든가 보죠 밖으로 내놓은 담배때문에
주변이 피해 본다는건 모르는건지~ㅉ
어쩔시구리 그리고 보란듯이 밖으로 버리는 불붙은 꽁초~ 그래서 바로 신문고 통해서 경찰에 신고했네요
그리고 하루지난 오늘 교사블 글읽어 보다가 구청에도 이중으로 신고 가능하다는댓글을 보고
구청에다가 또다시 신고했는데 구청에서 전화와서 포상금 줄테니 등본 보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필요없으니 좋은 곳에 쓰세요 이러고 끊었네요 지난달 부터 꽁초로 3건 신고했는데 그걸 구청에다가 했으면
벌써 만오천원이군요 ㅎ 다 모았으면 쏠쏠했을듯~ ㅋ
귀찮아서 안보냈습니다 그냥 주민번호로 확인하는 정도였으면 포상금 받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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