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측 보험사에 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아직도 7:3이라고 주장한다기에
왜 제가 3이냐고 물어보니 단순 차선변경으로 사고가 난거라 7:3이라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럼 저희 보험사 측에서 왜 강한게 어필을 안 하냐 했더니 아직 얘기가 진행 중이란 소리에
통화 중 금감원에 민원 접수 하였고 지금 접수 했다고 하니 그제야서
죄송한데 접수 취소해 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상대측 보험사랑 다시 얘기 해보겠다고 하루만 시간을 달라는데
제가 분명 어제도 통화하면서 자꾸 그럼 금감원에 민원 접수 한다 했더니 접수해도 소용 없다고
이런 말만 하더니만 접수 했다니깐 바로 말 바꾸면서 찾아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얼굴 보면서 얘기 하기 싫고 왜 내가 80만원씩 보험료 내면서 우리 보험사랑 싸워야 되는지 모르겠고
이럴거면 보험을 왜 드는지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자기가 경찰서인데 경찰관들한테 영상 보여 주면서 자문도 구해 본다 하길래
저희 형부도 형사 이기때문에 제가 그건 물어봐도 되고 또 한문철 변호사님한테도 조언 구할거라 했습니다
저랑 저희 아버지가 분명히 저희 나름대로 알아보고 준비 할거라 했는데 저희 말은 그냥 지나가는 말도 들었는지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일단 찾아 온다는거 오지 말라 했고 취소 해달라는거 안된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금감원에서 연락 오는거 기다려 보면 되는거겠죠??
해결다볼때까지 민원취소 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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