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처제와 제가 경찰서에가서 형사님과 사건경위와 상대방측 입장을듣고 왔습니다.
참고로 어제 저녁에 조카가 삼촌에게 차가 자기 발을 밟았다고 말을 하더라고요.근데 엄마가 화낼까봐 말을 못했다고...그래서 형사님께 그 얘기를 하니까 그럼 신발에 타이어 자국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신발을 봐보고 자기에게 주라고 하더라고요 국과수에 보낸다고..그래서 병원에 와서 애기 신발을 확인해보니 타이어 자국이 신발에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전 형사님께 신발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서로 가는중 제가 체제에게 그냥 경찰부르지 왜 서로 언성높이고 싸웠냐고 하니까 운전자 옆에있던 운전자 시어머니가 애를 치고 왜 그냥 가려고 하냐? 사과하고 애 안부를 물어야되는게 아니냐고 하니까 그사람이 그래서 애가 죽었냐? 어디서 애 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그러냐 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처제가 빡 돌아버렸다고 합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인실ㅈ 시전히고 싶습니다.
사고장소도 오늘 경찰이 확인해보니 인도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주유소 입.출구 즉 인도를 가로질러 들어가야되는 곳)FM 시전할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은 꼭 입원하세요 , 말을 해도 참 지랄 맞게 하는 아줌마군요
애가지고 장사하냐고 말하다니 진짜 맘먹고 인실좆 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11대 중과실이 되기릴 기도해봅니다^^
그냥요. 계속 시간 날때마다 물리치료나 검진 받게 하세요.
아이가 다 커서 성인이 될때까지 말입니다.
행여 성장판에 문제가 되었을지 모르니까요.
그렇게 진행 한다고 하세요.
보험처리를 한다해도 보험사가 참 많이 힘들어할테고
그럴 경우 자기네 가입자가 아무리 진상을 떨어도
들은척도 안하고 님한테 굽힐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입원해서 정밀하게 진단받는건 기본이구요.
ㅇㅅㅈ 뚜둥~!!
입원하세요~~~ 봄방학까지 쭈욱~~~~
후기도용 ㅋㅋ
미친뇽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