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같은 동네에서 나오는 것 같아서 보니까 스텔스네요. 뭔가 쎄한 느낌이 있어서
좀 경계(?)를 하고 있었드랬죠 ㅎㅎ
그러더니 중간 신호 끝나고 나서 저렇게 밀어 넣으시는데..
미리 경계하고 있던차였고, 깜빡이에다 비깜까지 넣어주셔서 그리 열받지는 않았는데
(깜빡이는 잘 켜시는데 옆은 안 보나봐요. ㅠㅠ)
다음 신호에서 나란히 섰길래 창문 열고 스텔스니까 미등좀 켜라고 말해 줄려고 보니
젊은 아가씨 둘이 타고 있네요 ㅋ 앞만 보고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는데..미등 좀 켜세요~했네요.
저 별로 무섭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아 난 들이댄걸로 뭐라 하는게 아닌데. 이런..긁적 긁적;;
너무 바짝 들이대시다가 사고나실뻔 하셨어유~ ^^
저도 운전하다가 스텔스 차 보고 나란히 서서 빵빵 누르며 옆에 분께 이야기 드리니
몰랐다고 그러시더군요. 운전자분 하고 옆에 따님이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 하셔서
기분 좋게 각자 가던 길 갔던 기억이 ^^
미모는...글쎄요..어두워서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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