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새벽 1시 5분경..
외각순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바닥에 있는 나무 합판을 밟았고 이게 범퍼 사이에 가로로 박혔네요.
갓길 정차후 박힌 나무 합판을 빼니 뽑히기는 하는데 안쪽 작은 사이즈의 라디에이터 형태(인터쿨러? 미션쿨러 ?)가 덜렁덜렁
거리고 있구요.
도로공사에는 신고했구 보험회사는 아직 연락안한 상태이구요.
휴가 가기전 범퍼파손 / 번호판 파손 / 라디에이터 파손(인터쿨러? 미션쿨러?) / 차량 기스 발생했네요..
결국 제차로 휴가 못가고 아버지 차로 짐 옮겨 싣고 출발...
알아보니 떨어트린 차량 못찾으면 독박으로 자차 처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위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찌 처리하셨나요?
휴가 다녀오니 차 고칠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급 우울해지네요 ㅎㅎ
차량은 08년 TG LPI 팩2 모델 입니다.
좋은 처리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파손된 부품들 가격이 대략 어느정도 들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왜 진로변경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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