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가 시작된지 2달정도된 아파트입니다.
저는 입주한지 1달정도 되는데 아직까지 장애인주차장에 입주민이 주차한건 한번도 못 봤는데 배달이나 서비스하시는 분들이 자꾸 주차하네요.
오전에는 미세방충망 시공하는분이 자리잡고 작업하시더니 오후에는 인터넷 설치차량이 자리잡고 있네요.
아직 입주가 완료된상태가 아니라 자리는 여유있어요.
상품권 보내드려야 하나요?
그분들 일당 날라갈꺼 생각하면 마음은 약해지고..ㅜㅜ
매일같이 이런차들 보기만하면 짜증나고...
어떻거해야하나요?
시간보시고 결정하시죠..
한번 봐주시죠~~~
아 제차는 아닙니다!
끽해봐야 케이블이랑 연장 좀 챙겨 올라갔을텐데;;;
장애인 보다 불편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 아니면 그냥 신고
불법 주정차도 유모차나 휠체어 보행에 문제 있으면 그냥 신고 해버립니다.
(귀찮아서 사진만 찍어놓고 신고해본적은 없지만 ㅋㅋㅋ)
혹... 한번쯤 봐주실려면, 벽에다 큼직하게 붙이시거나, 관리소에 얘기해두세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면 신고해버린다고... 그래도 주차한다면... 걍~
근데 저런걸 보면서 매일같이 짜증 이 나신다는건 평소에 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으신가 봅니다.
항상 즐겁게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해 보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