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방금 사고가 생겨.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고는..
회색차가 지인이며. 검은색차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인이 차를 빼기 위해 주차장에 내려가.. 차문을 열고.. 엉덩이를 의자에 대는 순간.
검은색 차가 출발하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문을 닫지 않은 상황이라.
지인 앞문과 남의차 뒷 범퍼가 파손된 사고입니다.
검은색(남의차) 운전자분은 5:5를 이야길 합니다.
지인이 차에 타기전까진.. 검은색차는 그대로 주차되어있던 상황 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리 잠시 열었다지만 옆에 차가있고 시동이 걸려있거나 걸린다면
알아채고 주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산타페 입장으로는 주변 확인도 안하고 출발하는 이상한놈한테 잘못걸린거구요.
에쿠스 7 산타페 3 봅니다
정황상 글쓴님의 순서가맞다면 에쿠스잘못아닌가요?
발차사고로 봐야겠군요.5대5는 조금 억울해보입니다
적당히 열었다면 더구나 옆차 시동켜있는 상태일건데 조금 과하게 열은것 같은데
에쿠스 차량 각도가 반대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지금 상태로 전진 한거라면
6:4 에쿠스 피해자라고해야 하지 않나요??
지인분이 말대로 가설을 하면 문열기전에 출발을 안했다면..
지인분 탑승전 문열린상태인데 에쿠스 출발했다면... 에쿠스 사이드미러가 먼저 파손되야 되지 않을까여?
에쿠스의 뒷 범퍼만 접촉이 있었더라면..지인분이 가해자가 될듯합니다..
밀러랑 아무 상관 없지
주차 공간은 내 공간 입니다...
에쿠스 뒷 휀다 휠하우스가 저리 멀쩡할 수 있는건가요..?
에쿠스 출발 전 이미 열려있었다 : 에쿠스 가해자
에쿠스 출발 후 열었다 : 싼타페 가해자
거의 동시에 열고, 출발하고 : 쌍방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에쿠스가 좀 억울해 보이는데 저는 ㅋ
문이 열리고, 출발한거면 에쿠스 사이드쪽도 흔적이 있어야되는데 너무 깨끗해보이는데...
정황상 산타페가 100 다 물어줘야할듯합니다만
출발하는 차량은 주의를 살필 의무가 있는 반면, 옆 차량이 시동 걸려있다고 문을 열지 말아야한다는 조항은 없어 보이기에...
에쿠스 입장에선 출발 후 바로 좌측으로 회전할경우 꽁지가 약간 우측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듯 하네요.
산타페가 문을 에쿠스 측면에 닿을 정도로 열지 않았더라도 에쿠스가 저리 회전하면 꽁지가 닿을 수 있기에 문콕할 정도 개방은 아닌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내가 출발했는데 옆에서 문열어서 사고 났으면
100대0 얘기하면서 뒷목잡고 내리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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