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은 아니고 사촌형의 일입니다.
아버지 밑에서 기사를 타다가 지난해 독립하여 악트로스 신차를 출고하여 지금껏 큰 탈 없이 운행중이던 상황이였는데
지난 토요일(22일) 오전 10시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 애지중지하던 차량을 공업사에 보내고 패닉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천만 다행히도 상대차량엔 할머니와 초등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손녀와 서너살정도 된 손자 그리고 아이들의 어머니가 타고있었지만 속도가 높지 않아 상대차량 추돌 전에 정차하였고, 적재중이던 철근이 밀려 캐빈을 밀었지만 형 역시 크게 다친곳이 없었습니다.
상대차량을 운전했던 할머니는 앞에 차가 있어서 섰다고 주장하지만 보시다시피 앞에는 쓰레기 하나 없었습니다.
이유없는 급정거에 비접촉 사고인지라 과실산정에 있어 마땅한 선례가 없는 것 같아 보배 형님들께 문의드립니다.
보배 회원님들의 소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 올린 자세한 설명 : http://www.tisdory.com/2667
저런것들은 면허 뺏어야되는데..
트럭분에게 매우 억울한 사고입니다만..
마음으로는 앞차 과실100인데..
잘해결되시길..
면허좀 뺏읍시다 저런인간들..
블박분도 똥밟았는데
여러상황 조합해서 안전운전하다보면
사고 안날수있었겠죠?
아 개x발 이기적이고 저능한x
뒤에 저런 큰 츄레라가 따라오는데 저럴수 있는가..... 참 대단함.
근데 안타깝게도 보험사나 다른곳에서도 트럭과실을 더 크게 잡을듯 싶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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