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사블 형님들 여기는 분당 정자역에서 판교IC 와 수원방면으로 나가는 우회전 도로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두 차선이 다 우회전이 가능하며 저는 정상적으로 우회전을 하였습니다.
차량은 법인 차량이며 지방 출장을 가는 중이었기에 제 잘못은 없다고 판단하여 상대방 보험사를 요청하였고
상대방은 블랙박스에 용량이 없어 해당 사항이 녹화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가져갔으나 상대방 아우디 여사분이 자긴 우회전으로 판교 IC 방향으로
나갈 것이기에 내가 차선을 넘어서 박을 일이 없다며 인정을 안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사고는 경미하나 범퍼 (스크레치) 휀다 (찌그러짐) 대인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상대방 여사분이 선을 그어논 상태이며
대물만 처리한다고 약속하면 처리해준다는 식입니다.
차에 저만 타고 있던거도 아니고 회사 동료도 같이 타고 있었기에 이부분은 제가 한다 안한다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제가 피해자인데 가해자에서 대물을 하라 마라를 정하는거 자체가 참..
상대방 보험사는 지금 난감한 상황이며 자기 보험 고객이기에 인정하라고 할 수도 없다는 식이고 저에게 보험 접수를하여
보험사끼리 분쟁 위원회를 진행하게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고난 일시는 6월 26일이며 어제 밤 출장에 복귀하여 오늘 출근을 한 상태이며 해당 사고에 대해 인정 못하는
상대방을 일단 교통사고 조사계에 접수를 할 예정이며 보험사 금감원은 아직 생각중인 상태 입니다.
저에게 과실이 있을까요?
저는 정상 우회전을 하였고 차선을 물지도 않았으며 여유있게 돌았는데 상대방이 돌고난뒤 옆에서 들이 받은 상황이라
예측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회전 곡선구간이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지만
블박차는 이미 직선구간에 진입한 후에 접촉하였네요.
물론 차선이탈도 없어보이구요.
상대차량은 보이지도 않는구만,,,,,,
어떻게 면허를 따신건지 참..
여기서 사고난 동영상 자주 보네요.
글 쓴 분은 유도선 따라 잘 가셨기 때문에 무과실로 보입니다.
상대방은 유도선이 아예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앞 차 따라 간 것 같네요.
매주 한 번 방영되는 코너 '길 위의 눈, 블랙박스'는
차량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등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들로
구성이 되는 코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배드림' 에 올리신 글을 보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상황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혹 가능하신가요?
소정의 출연료와 함께 사고 영상일 경우에는
교통전문가(한문철 변호사)에게 자문도 구해드립니다~
혹 영상 제공 의사가 있으시다면
k-box@naver.com 로 원본영상과 함께 연락처를 기재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시면 010-5143-5797 / 담당작가
위 번호로 언제든 전화나 문자 편안하신 방법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회전 전 자기차로에서
우회전 후 자기차로로 가는데 무슨....과실이 있겠습니까.
거 참 김여사 답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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