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과실 10:0을 9:1로 심사하면 이득이 있나요?[10]
저도 사고를 당해 여기글들 쭉 읽어봤는데요
피해자입장에서 저렇게 10:0받는것에 소홀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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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가 과실 10:0을 9:1로 심사하면 이득이 있나요?[10]조회 1,037 | 추천 0 | 2017.07.27 (목)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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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 된다는 뉴스를 봤는데
전에는 사고시 과실잡히면
보험료 할증.
20%가 정상인지 알아야지요
할인률도 무시못하거든요.
봄사가 쌍방과실로 몰고 가서 양쪽다 보험료가 오르면 이득임(할증되거나 할인안되거나 마지막엔 공동인수)
자세한설명은 넘길어서 패스..
할증되는 율만 얘기하네요
대인,대물에서 사고가 나면 무조건할증됩니다(13%이상씩) 만약 1건이라고 200만원이 넘었다면 26%이상
대물(건수,금액),대인(금액)등으로 따로 계산됩니다
일단 무조건 사고 흔적은 남겠죠 과실 1이라는 흔적
3년인가 2년안에 과실잡히는 사고가 다시난다면 할증은 더 많이 되는걸로 알고있고요
허나 예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50만원 이내의 수리비는 일단 보험처리하고
일정기간내에 내돈 꼴아 박으면 할증 없다고하여 보험처리 안하는 경우가 많았죠
일정 금액 넘어가면 할증감안하고 보험처리
여기서 의문점은 1이라는 과실이 차후에 과실이야 어떻든
사고가 날경우 어떤 변수로 작용할것인가?
이거 때문에 매우 찜찜한거죠
일단 주변에서 주워들은거라 100%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100:0의 사고일 경우 100측 보험사는 고객에게 비용에 따른 할증을 붙이겠죠.
그러나 0측 보험사는 아무런 조취가 없겠죠?
측 할증은 한곳에서만 일어납니다.
그러나 위 과실을 90:10으로 결론내리면 90측과 10측 두곳에서 모두 할증이 일어나겠죠?
10인측은 할증까지는 안가더래도 3년무사고 할인이 정용이 안되겠죠?
그럼 원래 0인 보험사는 과실 10으로 늘려서 고객 보험료를 늘려도 손해가 아닐까?
여기서부터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입니다.
***
이번 사고에서 없는 과실을 10인정해준 보험사는 다음번 사고시에 정반대 과실 (0:100 사고)가 났을때
지난번 받았던 과실10을 상대에게 넘겨주는겁니다.
보험사 직원은 지역별로 담당을 하고 대게 같은 구역 담당자는 보험사 상관없이 어느정도는 알고 지낸다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상호간의 과실 조정을 하면 최종적으로 사고로 인한 수리비 등의 보상금액은 상계 처리가 되서 그대로인반면
고객들의 보험료는 모두 할증이 되는 결과가 벌어집니다.
***
위 같은 이유료 과실 나눠먹기가 관행처럼 벌어지고 있으며, 부당한 결과가 고객에게 돌아가는거죠.
이 부당함은 고객이 금융감독원에 시고를 통하여 바로 잡는 경우가 즐비하고요.
이상 어느정도 사실과 어느정도 주워들은 내용을 종합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번에10줫으니 10줘 이런건없구요
그러다가는 고객한테 줘터집니다
보험사자체는좋을지몰라도 보상담당하는 손사는
9대1보다는 차라리100대0 이 일처리하기수월하다고합니다 하지만 고용보험사에서 꼬투리를잡을려고하죠~~이부분은 금감원이답이지만
고객이지랄이면 금감원이고나발이고 소송밖에답이없죠
즉 고객이갑이다 피해자도고객 가해자도고객 둘다고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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