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9명이 탑승한 화물선이 10일 오후 4시계(한국시간) 해적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국적인 피랍 선박에는 한국인 9명과 더불어 외국인도 다수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랍자들의 안전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말리아 해역은 몸값을 노린 선박 납치 사건이 가장 잦은 곳 중의 하나로, 작년 1년 간 발생한 선박 납치사건이 25건이 넘는다.
작년 11월에는 원양어선 마부노 1, 2호가 납치돼 174일 만에 석방됐으며 앞서 2006년 4월에도 동원호가 피랍돼 117일 만에 풀려난 바 있다.
transil@yna.co.kr
그냥 쓸데없는 것들은 산소아까우니까 총솨죽어야될듯.
왜 저위험한데..한두번 당하는것도 아닌디..자꾸 가는지 몰것네..
잡혀도 도와주겟지 하는 기대심리갖고 가나?
화물선이라자나요 소말리아에 고기 잡으러 간게 아닙니다
그 쪽 동네 지도나 보고 이야기 하세요
해적이 들끊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피랍자 가족들이 당신 글 보면 상처 받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원 들여 오시는 고마운 분들한테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망언은 그만합시다 ㅉㅉ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