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1시경 수원 모지역에서 폐지,고철,박스 수거해가시는 할머니가 리어커에 왠 자전거가 실려있더군여
자물쇠가 채워진 바구니가 달린 핑크색 일반 자전거인데 앞바퀴와 폐달위 차체(?) 랑 연결해서 자물쇠를
채워놓은건데 할머니는 버린거라고 생각하고 가져가신듯.....
그냥 평범한 자전거지만 주인한테는 소중한 자전거일수도 있는데.......
자전거 소유자들은 돼도록 자물쇠 채울때 가로등,외부기둥에 연결해서 채워야 할듯....
그걸 본후 입맛이 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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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왠만한건 다 집어가니...밖에 둘 엄두가 안나네요..젠장..-_-
고물팔아다 돈 버는 인간들 좋게 안 보여질 수 밖에...
몇일전엔 알바하는 곳 옆 식당에선 밖에 꺼내둔 플라스틱 의자 여러개를 왠 할머니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져갈려고 하데요....그나마 거기 일하는 형이 봤으니 망정이지..-_-
식당이나 편의점에선 배달 때 오는 플라스틱 박스나 맥주박스,테이블,의자를 몰래 주워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_-;
눈에띄는건 무조건 쓸어 갑니다
자물쇠 채우진 오토바이싣고가는 놈도 봤습니다